‘역수출 신화’ 켈리, 복귀 준비에 속도→4일 첫 마이너 재활 경기

조성운 기자 2026. 4. 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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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허리 부상으로 준비가 늦어진 메릴 켈리(38,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최종 점검에 나선다.

켈리가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미국 애리조나 지역 매체 애리조나 스포츠는 켈리가 오는 4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1일 전했다.

켈리는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일정을 확정하기 위해 1일 최종 불펜 투구를 실시했고,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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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메릴 켈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가벼운 허리 부상으로 준비가 늦어진 메릴 켈리(38,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최종 점검에 나선다. 켈리가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미국 애리조나 지역 매체 애리조나 스포츠는 켈리가 오는 4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1일 전했다.

켈리는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일정을 확정하기 위해 1일 최종 불펜 투구를 실시했고,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나서는 것.

이제 켈리는 투구 수를 약 80개 정도까지 끌어올린 뒤 메이저리그로 복귀하게 된다. 켈리의 메이저리그 예상 복귀 시점은 이달 말이다.

켈리는 메이저리그 7시즌 동안 172경기에 나서 1008 1/3이닝을 던지며, 65승 53패와 평균자책점 3.77 탈삼진 911개를 기록했다.

또 켈리는 지난 시즌 도중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 됐으나,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취득한 뒤 애리조나와 2+1년 최대 54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이에 애리조나는 켈리가 선발 마운드의 리더가 되길 바라고 있다. 이에 30대 후반의 투수에게 최대 3년-5400만 달러 계약을 안긴 것이다.

애리조나는 지난달 31일까지 1승 3패 승률 0.250으로 좋지 않은 모습. 타선은 17득점으로 제 몫을 다했으나, 마운드가 22실점했다.

이에 베테랑 켈리가 복귀해 마운드를 이끌어줘야 하는 상황. 켈리가 별탈 없이 재활을 마무리하고 이달 말 메이저리그로 돌아오게 될지 주목된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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