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UCL 진출 동력 얻었다…’핵심 DF’ 복귀 임박→’개인 훈련 시작’

이종관 기자 2026. 4. 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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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개인 훈련을 시작했다.

치열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서는 호재일 수밖에 없는 소식이다.

맨유 소식을 전하는 '센트레 데빌스'는 지난 31일(한국시간) "마르티네스가 훈련장에서 개인 훈련을 시작했으며 복귀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국적의 수비수 마르티네스가 맨유 유니폼을 입은 것은 지난 2022-23시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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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개인 훈련을 시작했다. 치열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서는 호재일 수밖에 없는 소식이다.

맨유 소식을 전하는 ‘센트레 데빌스’는 지난 31일(한국시간) “마르티네스가 훈련장에서 개인 훈련을 시작했으며 복귀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국적의 수비수 마르티네스가 맨유 유니폼을 입은 것은 지난 2022-23시즌이었다. 비록 센터백으로서는 아쉬운 피지컬(175cm)을 갖추고 있으나 특유의 빌드업 능력으로 두각을 드러낸 그는 아약스에서 활약한 후 무려 5,700만 파운드(약 1,030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에 입단했다.

곧바로 팀의 핵심으로 거듭났다. 시즌 초반까지 피지컬적인 문제를 드러내며 팬들의 우려를 샀으나 모든 것은 기우였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신임을 꾸준하게 얻으며 경기에 출전했고 투지 넘치는 수비로 완벽하게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 적응했다. 2022-23시즌 최종 기록은 45경기 1골. 부상 기간이 있었음을 고려한다면 ‘만점 활약’을 펼친 마르티네스였다.

그러나 2년 차였던 2023-24시즌을 기점으로 내리막을 걸었다. 시즌 초반부터 부상으로 쓰러지며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고 더딘 회복세로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14경기 1도움.

지난 시즌은 전반기까지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나 후반기 들어 큰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마르티네스는 지난해 2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후 올 시즌 후반기에 복귀, 해리 매과이어와 함께 팀 수비를 이끌며 맨유의 상승세에 일조했다.

지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이후 종아리 부상으로 한 달 이상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던 마르티네스.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마르티네스는 최근 몇 주 동안 체력 훈련에 매진해왔다. 그리고 이제 회복 단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는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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