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시신 여성, 사위에 폭행 당해 숨진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 50대 모친을 살해해 캐리어에 담아 도심 하천변에 유기한 20대 딸과 사위가 경찰에 긴급체포된 가운데, 사위가 장모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해자의 시신에서 지문과 유전자(DNA) 등을 확보하는 한편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지난달 18일 대구 중구에 있는 주거지에서 캐리어에 시신을 담은 뒤 신천변에 버린 20대 딸과 사위를 확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1일 딸과 사위로부터 “사위가 장모를 폭행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공통 진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이날 오전 국과수 부검을 실시한다. 경찰은 또 이날 피의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 등으로 20대 부부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0분경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 신천에 캐리어가 떠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 등이 캐리어를 수거해 확인한 결과 가방 안에서 5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피해자의 시신에서 지문과 유전자(DNA) 등을 확보하는 한편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지난달 18일 대구 중구에 있는 주거지에서 캐리어에 시신을 담은 뒤 신천변에 버린 20대 딸과 사위를 확인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정원오-박주민, 오세훈에 석달새 오차내서 10%P대 우위로
- 정원오 42.6% vs 오세훈 28.0%… 전재수 43.7% vs 박형준 27.1%
- 與 전재수, 국힘 박형준-주진우와 양자대결서 오차범위밖 우세
- 🔴LIVE🔴서울·부산, 정원오 42.6% vs 오세훈 28.0%·전재수 43.7%vs박형준 27.1%...주호영 컷오프 취소될
- [속보]“캐리어 시신 여성, 사위에 폭행 당해 숨진 듯”
- [초대석]“부족하다 여겨 좋은 인재 도움 청했더니… 14번 승진해 회장 돼”
- “딸과 자매로 오해”…세계서 가장 섹시한 ‘38세 할머니’
- [속보]국힘 새 공관위원장에 박덕흠 의원
- “‘이것’ 너무 일찍 팔았다”…워런 버핏, 후회에도 다시 안 사는 이유
- 이란 대통령 “美 추가 공격 없다고 보장하면 종전 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