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급챔프 볼카 차기 방어전 상대 “예블로예프 낙점”

조용직 2026. 4. 1.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UFC가 페더급 챔프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7·호주의 차기 방어전 상대로 모브사르 예블로예프(32·러시아)를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는 현재 UFC 페더급 챔피언이다.

그는 지난 달 22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이벤트에서 르론 머피를 판정승으로 꺾은 뒤 "볼카노프스키가 내 이름을 여러 차례 언급했으니 어디 붙어보자"고 소리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널리스트 헬와니 “볼카와 대결 전해들어”
예블로예프 직전경기 승리후 볼카 콜아웃
UFC 페더급 챔프 볼카노프스키와 도전자로 낙점된 것으로 알려진 예블로예프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UFC가 페더급 챔프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7·호주의 차기 방어전 상대로 모브사르 예블로예프(32·러시아)를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격투기 전문 저널리스트 애리얼 헬와니는 “내가 이해하기로는 모두가 모브사르 방향으로 가고 있고, 모브사르와 알렉스의 대결 구도가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내가 들은 바로는 그렇고, 그게 옳은 결정이라고 본다”고 자신의 주간 보도 프로그램에서 밝혔다.

UFC는 체급 내 라이징 스타인 제앙 실바와 예블로예프를 두고 저울질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헬와니에 따르면 페더급 내 볼카와 첫 맞대결 할 ‘신선한’ 상대가 사실상 결정됐다. UFC는 아직 공식적으로 경기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헬와니의 보도는 신뢰할 만한 것으로 평가된다.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는 현재 UFC 페더급 챔피언이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이 체급에서 가장 지배적인 챔피언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에블로예프를 상대로 한 이번 방어전은 그의 타이틀 경력에 또 하나의 중요한 장이 될 전망이다. 다만 경기의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예블로예프는 페더급에서 꾸준한 경기력으로 타이틀 도전 기회를 얻었다. 그는 챔피언 도전자로서 충분한 자격을 입증해왔다.

예블로예프도 볼카를 콜아웃 했다. 그는 지난 달 22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이벤트에서 르론 머피를 판정승으로 꺾은 뒤 “볼카노프스키가 내 이름을 여러 차례 언급했으니 어디 붙어보자”고 소리쳤다. 이어 “더 이상 UFC가 내게 타이틀전을 주지 않을 구실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데이나 화이트 UFC 최고경영자(CEO)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예블로예프의 타이틀 도전권에 관해 “경기가 방금 끝났기 때문에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도 “분명 예블로예프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볼카노프스키가 이전에 맞붙은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도전자를 상대한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매치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에블로예프는 챔피언을 상대로 언더독으로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반면 볼카노프스키는 풍부한 타이틀전 경험을 바탕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