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뚫렸다…'실탄' 들고 비행기 탔다가 제주서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남성이 가방 안에 '실탄'을 소지한 채 김해공항 보안검색대 통과 후 항공기에 탑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A씨는 지난달 24일 제주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탑승 전 보안검색 과정에서 실탄 1발을 가방 안에 소지하고 있던 사실이 적발됐다.
확인 결과 김해공항 보안검색 X-레이 판독 과정에서 가방 내부 실탄이 포착됐으나 현장에서 이를 적발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남성이 가방 안에 '실탄'을 소지한 채 김해공항 보안검색대 통과 후 항공기에 탑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실탄 소지 남성은 제주공항에 와서야 적발됐다.
1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 제주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탑승 전 보안검색 과정에서 실탄 1발을 가방 안에 소지하고 있던 사실이 적발됐다. 그는 전날(23일) 김해공항에서 제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같은 실탄을 소지한 채 항공기에 탑승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확인 결과 김해공항 보안검색 X-레이 판독 과정에서 가방 내부 실탄이 포착됐으나 현장에서 이를 적발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실탄이 가방 속에 있던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테러 등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 실탄 입수 경위와 보관 과정 등을 중심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항공 당국은 이번 사건의 보안검색 실패 관련해 김해공항 보안요원 등의 과실을 조사 중이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총각인 줄 알고 결혼" 빚더미 남편, 전처·자식 숨겼다...아내 충격 - 머니투데이
- 암 투병 아내 버리고 '딸 친구'와 재혼…유명 축구해설가 사생활 논란 - 머니투데이
- 임신 소식에 "딴 X이랑 잤냐" 폭언한 남편…알고 보니 무정자증 진단 - 머니투데이
- 엄마 외도 목격한 12살 딸...피멍 들도록 맞아도 "이혼하지 마" 애원 - 머니투데이
- 돌싱 여성 5명 중 1명은…"재혼 대신 성인용 인형도 괜찮아" - 머니투데이
- [영상] 쓰러진 김창민 감독 끌고 다니며 주먹질…아들 다 지켜봤다 - 머니투데이
- "남편 전진, 토하고 말 어버버...무서웠다" 43세 류이서, 시험관 결심 - 머니투데이
- "긴급재정명령까지"… 특단대책 찾는 李대통령 - 머니투데이
- 트럼프 "2~3주 내 철군"…이란 대통령도 "종전 가능성" 첫 언급 - 머니투데이
- [속보]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10거래일만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