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신록의 계절, 속초시는' 힐링 봄 축제' 속으로 빠져든다!

김동환 기자 2026. 4. 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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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 행사를 기획, 속초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1~12일에는 속초시의 대표적 봄축제인 '영랑호 벚꽃축제'가 영랑호 일원에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속초시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축제와 문화 행사를 풍성히 마련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즐거움을 만끽하며 알찬 시간을 보내고, 또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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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숲길 숲속마켓 안내/속초시 제공

[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신록의 계절' 4월을 맞아 강원도 속초시는 힐링 봄 축제 속으로 빠져든다!

시는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 행사를 기획, 속초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첫 행사는 오는 4일 속초시립박물관에서 시작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노리숲길 숲속마켓'이 4~5일 이틀간 펼쳐진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이 행사는 올해 4~6월, 9~11월 등 상하반기로 나눠 매달 첫째 주 토~일요일에 열린다.

이달에 선보일 숲속마켓은 20여 개 셀러가 참여하며,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부스, 속초 특산물 홍보 및 판매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소상공인들의 수공예 상품은 물론 다양한 체험, 먹거리, 정보 공유가 이뤄지며 지역 문화나눔의 장으로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셀러는 연중 모집한다.

상도문봄맞이축제 웹카드/속초시 제공

또한 박물관에서는 같은 날 '2026 속초 국가유산 생생축제'를 연다. 축제를 함께하면 속초사자놀이 캐릭터를 찾는 게임 한판 미션과 도문농요 공연, 도토리묵 만들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10일에는 '풋풋한 속초여행'이 진행된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6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도보형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 '풋풋한 속초여행'은 속초의 대표 국가유산인 조양동 유적(사적)을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속초해변 시계탑을 출발해 청호동 구석기 유적을 거쳐 조양동 유적으로 이어지는 약 2∼3km 구간을 도보로 탐방한다.

프로그램을 함께하면 속초의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역사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을 상대로 8월까지 총 5회 진행된다.

오는 11~12일에는 속초시의 대표적 봄축제인 '영랑호 벚꽃축제'가 영랑호 일원에서 열린다.

공연과 체험, 마켓, 먹거리가 결합된 복합형 축제로 영랑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봄날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랑호 벚꽃축제 포스터/속초시 제공

특히 올해 축제는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상도문 돌담마을에서는 오는 18일'2026 상도문 봄맞이 축제'가 열린다.

상도문 노인회와 부녀회, 청년회가 힘을 모아 기획과 운영을 맡고 문화원은 행정 지원을 하는 등 마을 주민이 직접 준비하고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 관계자는 "속초시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축제와 문화 행사를 풍성히 마련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즐거움을 만끽하며 알찬 시간을 보내고, 또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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