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케레스 극장골’ 레반도프스키 울렸다···스웨덴, 폴란드 3-2 꺾고 8년 만에 월드컵 진출

‘레반도프스키 형님, 우리가 갑니다.’
스웨덴이 치열한 접전 끝에 폴란드를 잡고 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른다. 간판 골잡이 빅토르 요케레스가 후반 막판 감격의 결승골을 터뜨렸다.
스웨덴은 1일 스웨덴 솔나에 위치한 스트로베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B 결승에서 폴란드를 3-2로 물리쳤다. 이로써 스웨덴은 2018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스웨덴이 도망가면 폴란드가 쫓아가는 양상이었다. 홈에서 공격적으로 나선 스웨덴은 전반 19분 안토니 엘랑가가 박스 밖에서 날린 왼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자 전반 33분 폴란드는 니콜라 잘레브스키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스웨덴은 전반 44분 다시 달아났다. 구스타프 라거빌케가 문전에서 골을 넣었다. 폴란드도 후반 10분 카롤 스이데르스키의 골로 기어코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에 웃은 건 스웨덴이었다. 2-2로 팽팽하던 후반 43분 빅토르 요케레스가 극장골을 터뜨렸다. 팀 동료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놓치지 않고 빠르게 슈팅으로 연결해 팀 승리를 책임졌다.
안방에서 짜릿한 승리를 따낸 스웨덴은 월드컵 본선에서 네덜란드, 일본, 튀니지와 함께 F조에서 경쟁하게 됐다.
폴란드 간판 스타인 베테랑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풀타임을 뛰었지만, 2개의 슈팅이 모두 골문을 외면하면서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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