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여행객 3명 중 1명이 활용했다는 호텔 AI 서비스

장주영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semiangel@mk.co.kr) 2026. 4. 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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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변에 조깅하기 좋은 코스 알려줘." "조식 레스토랑이 몇 시까지 운영하나요?" 호캉스를 즐기는 이라면 가질만한 궁금증이다.

호텔 내 이벤트와 영업장 운영 정보, 산책‧조깅 코스 등 호텔 정보부터 상황에 맞는 액티비티 추천까지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답변을 제공 중이다.

현재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고, 기존 정보 안내 중심의 AI 가이드를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고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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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 AI 가이드 오픈 1주년 맞아
국내 호텔업계 최초 챗GPT 기반 서비스

“호텔 주변에 조깅하기 좋은 코스 알려줘.” “조식 레스토랑이 몇 시까지 운영하나요?” 호캉스를 즐기는 이라면 가질만한 궁금증이다. 보통 스마트폰 검색이나 호텔 컨시어지 및 데스크에 문의를 한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는 다르다. 호텔이 선보인 ‘워커힐 AI 가이드’가 있기 때문. 워커힐은 지난해 4월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ChatGPT-4o 기반 AI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 아울러 AI·호텔 융합 체험 공간 ‘AI 라운지’도 선보였다.

사진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AI 기반 대화형 안내 서비스인 워커힐 AI 가이드는 도입 1년 만에 활성 사용자 3만 명을 돌파했다. 개별여행(FIT) 투숙객 3명 중 1명이 이용하고 있다. 호텔 내 이벤트와 영업장 운영 정보, 산책‧조깅 코스 등 호텔 정보부터 상황에 맞는 액티비티 추천까지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답변을 제공 중이다.

현재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고, 기존 정보 안내 중심의 AI 가이드를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고도화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나의 워커힐 유형 찾기 ▲레스토랑 예약 ▲플로팅 버튼 등 주요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나의 워커힐 유형 찾기’는 AI가 최근 3년 간의 호텔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호캉스 유형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개인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사진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레스토랑 예약 기능도 추가했다. AI 가이드에서 채팅을 통해 ‘더뷔페’ ‘온달’ ‘금룡’ ‘명월관’ ‘모에기’ ‘피자힐’ 등 총 6개 레스토랑에 대해 예약, 조회, 취소 기능을 통합 서비스한다.

또한 4월 중으로 객실 예약번호 입력 시 조식 포함 여부와 투숙 중 이용 가능한 혜택 상세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이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사진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아울러 고객의 편의성도 높였다. 워커힐 공식 홈페이지와 투숙객 전용 서비스 ‘아이스테이(iStay)’에는 AI 가이드 채팅 창이 다른 콘텐츠 위에 떠 있게 해 스크롤 중에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플로팅 버튼 기능을 도입했다.

​이는 실제 고객 문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홈페이지에는 프로모션 및 패키지 중심의 추천 질문을, 아이스테이에는 객실 및 투숙 관련 질문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고객의 정보 탐색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현장의 응대 부담을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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