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전방십자인대 다친 폰세, NFL 스타인 처남이 도움 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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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가 큰 부상을 당했다.
MLB.com은 "폰세의 이날 등판은 2021년 이후 첫 메이저리그 등판이었다. 키틀의 누나인 엠마와 결혼한 폰세는 키틀의 플레이를 지켜보며 야구에 대한 열정을 다시 찾았다고 했다"며 "키틀도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해 재활한 경험이 있다. 또 한 번 키틀이 폰세에게 훌륭한 지원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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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폰세가 큰 부상을 당했다. 가족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1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코디 폰세가 우측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폰세는 전날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즌 첫 등판을 가졌다. 그리고 수비 도중 다리를 잘못 디디며 부상을 당했다. 카트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나갈 정도로 큰 부상이었다.
검사 결과 우측 무릎 전방십자인대 염좌가 발견됐다. 추가 부상 및 파열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가 진행 중이며 장기 결장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시즌 아웃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이다.
MLB.com은 폰세의 '처남'인 NFL 스타 조지 키틀이 폰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폰세는 키틀의 누나와 결혼해 동서지간이 됐다.
MLB.com은 "폰세의 이날 등판은 2021년 이후 첫 메이저리그 등판이었다. 키틀의 누나인 엠마와 결혼한 폰세는 키틀의 플레이를 지켜보며 야구에 대한 열정을 다시 찾았다고 했다"며 "키틀도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해 재활한 경험이 있다. 또 한 번 키틀이 폰세에게 훌륭한 지원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큰 부상에서 회복한 경험이 있는 '처남'이 다시 한 번 '매형'에게 정신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1994년생 폰세는 2015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지명됐고 2020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드래프트 상위 라운드 지명자였던 만큼 기대를 받았지만 피츠버그에서 2년간 20경기 55.1이닝, 평균자책점 5.86을 기록하며 부진했고 2022시즌에 앞서 태평양을 건너 일본 프로야구 무대로 향했다.
일본 무대에서 니혼햄 파이터즈,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3년간 활약한 폰세는 지난해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 그리고 한화에서 지난시즌 29경기 180.2이닝,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을 기록해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고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도 썼다.
KBO리그를 평정한 폰세는 토론토와 3년 3,0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당당히 메이저리그로 돌아갔지만 시즌 첫 등판에서 큰 부상을 당했다.(자료사진=코디 폰세)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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