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 대구·경북 테슬라 회원 대상 ‘㎾h당 339원’ 요금 적용…“슈퍼차저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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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기업 채비가 테슬라 이용자를 위한 파격적인 요금 혜택을 앞세워 대구·경북 지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채비는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대구·경북 지역 내 채비 급속 충전기를 이용하는 테슬라 개인 회원을 대상으로 요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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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초급속 충전 구현
대구·경북 시작으로 전국 확대
![채비 3세대 급속 충전기 ‘슈퍼소닉’ [채비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ned/20260401081459899cnle.jpg)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기업 채비가 테슬라 이용자를 위한 파격적인 요금 혜택을 앞세워 대구·경북 지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채비는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대구·경북 지역 내 채비 급속 충전기를 이용하는 테슬라 개인 회원을 대상으로 요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테슬라 전용 충전 시설인 슈퍼차저와 동일한 ㎾h당 339원의 요금을 적용한 것으로, 기존 회원가(430원/㎾h) 대비 약 21% 인하된 수치다. 테슬라 차량 인증을 완료한 개인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구독 요금제가 적용되는 대구·경북 내 채비 급속 충전기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채비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약 1600면 규모의 급속충전 인프라를 운영하며 지역 내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생활 거점과 이동 동선을 촘촘히 커버하는 충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테슬라 이용자들은 보다 가까운 위치에서 편리하게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요금 경쟁력과 인프라 접근성이 결합되며 이번 프로모션의 체감 혜택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채비는 최근 테슬라 이용자를 위한 충전 편의성 개선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기술 및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테슬라 차량 식별 및 전류 제어 기술을 자체 개발해 CCS1 어댑터 사용 시에도 300㎾를 초과하는 초급속 충전이 가능하도록 기술적 장벽을 허물었으며, 최신 3세대 급속 충전기 ‘슈퍼소닉’에 북미충전표준(NACS) 커넥터를 기본 장착하고 커넥터 연결만으로 ‘인증-충전-결제’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바로채비(PnC)’ 서비스도 도입했다.
채비는 NACS 커넥터를 탑재한 3세대 충전기를 서울·수도권 주요 생활 거점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 전국으로 확대 설치해, 테슬라 이용자들이 일상은 물론 장거리 여행 시에도 충전 걱정 없이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 일환으로 2025년 10월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에 선정돼 전국 27개소 고속도로 휴게소에 138기 규모의 초급속 충전소를 구축 중이며, 오는 5월 공사 완료 및 운영 개시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테슬라 이용자를 위해 채비가 운영하는 공용 충전기에서 충전 중 차량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우선적으로 수리비를 지원하고 이후 제조사와 협력해 원인 규명 및 최종 보상 절차를 진행하는 ‘안심충전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약 40만 명 회원을 보유한 네이버 테슬라 커뮤니티 TKC와 협업해 전용 소통 채널을 운영하는 등 테슬라 이용자 친화적인 생태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최영훈 대표는 “대구·경북 지역 테슬라 이용자들에게 슈퍼차저 수준의 경제성과 채비만의 초급속 충전 기술력을 동시에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전국 테슬라 이용자들에게 채비만의 유연한 인프라와 사용자 중심의 혁신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며 국내 1위 CPO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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