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최고 유망주 에머슨과 ‘ML 미 데뷔 선수 최고액’ 8년 95M 연장계약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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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이 역대 최대 규모의 연장계약을 맺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1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가 최고 유망주 콜트 에머슨과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시애틀은 에머슨과 8년 9,500만 달러 규모의 연장계약을 맺는다.
아직 데뷔하지 않은 에머슨과의 이 연장계약은 에머슨의 서비스타임 전체를 커버하고 최대 3년을 더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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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시애틀이 역대 최대 규모의 연장계약을 맺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1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가 최고 유망주 콜트 에머슨과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시애틀은 에머슨과 8년 9,500만 달러 규모의 연장계약을 맺는다. 9년차 시즌에는 구단 옵션이 있고 인센티브까지 포함하면 최대 규모는 1억3,00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전구단 상대 트레이드 거부권까지 계약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트리플A에 있는 에머슨은 아직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지 않은 선수. 이 계약은 역대 빅리그 데뷔 전 선수가 맺는 최대 규모의 계약이다. 2024시즌에 앞서 밀워키 브루어스가 잭슨 추리오와 맺은 8년 8,200만 달러 계약을 넘어서는 액수다.
아직 데뷔하지 않은 에머슨과의 이 연장계약은 에머슨의 서비스타임 전체를 커버하고 최대 3년을 더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이다. 에머슨은 2033시즌이 끝나면(옵션 실행시 2034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게 된다.
2005년생 우투좌타 내야수 에머슨은 시애틀이 2023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2순위로 지명한 선수다. 2024시즌부터 TOP 100 유망주 평가를 받았고 현재는 전체 7순위 유망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시애틀 팀 내 1순위 유망주다.
마이너리그 4시즌 통산 성적은 227경기 .288/.398/.445 23홈런 130타점 37도루. 트리플A에서는 9경기 .361/.415/.694 3홈런 11타점을 기록했다. 올해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도 18경기 .268/.340/.488 2홈런 8타점의 준수한 성적을 썼다.
MLB 파이프라인은 20-80 스케일 평가에서 에머튼에게 타격 65, 파워 50, 주루 50, 어깨 55, 수비 55, 총점 60을 줬다. 정교한 타격 능력에 가장 강점이 있는 선수다.
시애틀은 트레이드로 브랜든 도노반을 영입해 3루를 맡겼고 또 다른 1라운더 유망주 콜 영이 2루를 맡고 있다. 주전 유격수 J.P. 크로포드는 현재 부상자 명단에 있지만 4월 중으로 복귀할 전망. 에머슨의 자리 마련을 위해서는 내야 교통정리가 필요하게 됐다.(자료사진=콜트 에머슨)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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