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앞두고 2연패' 홍명보 "모든 일정 끝... 본선에 집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스트리아에 패한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준비에만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 후 홍 감독은 "(코트디부아르전 패배로) 정신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선수들이 과정을 극복하는 데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며 "이제 평가전 등 모든 여정은 끝났다. 남은 기간 데이터를 총망라해 월드컵 본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평가전 일정을 마친 대표팀은 오는 5월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을 발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월 A매치 2연전 모두 져
홍명보 "5월 선수들 경기력 지켜보겠다"
스리백 논란엔 "월드컵서 전술 하나로만은 안 돼"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오스트리아에 패한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준비에만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코트디부아르와 친선 경기에서 0-4로 대패했던 한국은 3월 A매치 2연전을 2연패로 마쳤다. 2경기에서 득점은 없었고 5골을 내줬다.
경기 후 홍 감독은 “(코트디부아르전 패배로) 정신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선수들이 과정을 극복하는 데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며 “이제 평가전 등 모든 여정은 끝났다. 남은 기간 데이터를 총망라해 월드컵 본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경기에 대해 “오스트리아는 전술적으로 굉장히 잘 갖춰진 팀”이라며 “우리 중앙 수비수들과 측면 수비수들이 엇갈리면서 전방으로 나와 상대를 마크한 부분에서 충분히 잘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트디부아르전과 비교해서는 “선수들이 많이 성장한 걸 볼 수 있었던 경기”라고 평가했다.

계속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스리백 카드에 대해서는 “월드컵이라는 무대에서는 절대 한 가지 전술만으로 안 된다는 걸 경험으로 알고 있다”며 포백과 스리백을 모두 무기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평가전 일정을 마친 대표팀은 오는 5월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을 발표한다. 홍 감독은 “5월에 선수들 경기력을 유심히 관찰하겠다”며 “소속팀에서 경기력이 좋은 선수는 대표팀에 와서도 굉장히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걸 이번에도 확인했다”고 무한 경쟁을 예고했다.

홍 감독은 손흥민이 소속팀에서 나아진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 월드컵에서 선발로 활용할 수 있냐는 물음에 “지금 그걸 이야기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답했다. 그는 “오늘 한두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놓쳤다”면서도 “전방에서 수비 역할을 많이 해주다 보니 정말 중요한 순간에 어려움이 있었다. 소속팀에서 계속 출전하고 있으니 더 지켜보고 판단해도 된다”고 말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 70%에 최대 60만원 준다…1인 가구 월급 384만원 이하 대상
- 이란 종전 기대감에 뉴욕증시 급등…기술주 '안도 랠리'[월스트리트in]
- "속 시원" 옷 벗고 난동 문신男, 경찰 '업어치기'에 KO [영상]
- "여중생이 아빠뻘 남성과 사랑?"...임신까지 시킨 40대 '무죄' [그해 오늘]
- 이란전쟁, 끝나도 끝난 게 아니다…환율 1530원 뚫고 코스피 5100선 붕괴
- 삼천당제약, 美 독점계약 공시에도 하한가 마감…'황제주' 등극 나흘만
- ‘김주성 부상 OUT’ 홍명보호, 오스트리아와 득점 없이 전반 마쳐
- 전기 도매가 벌써 들썩…올여름 전기요금 '비상'
- "입사 다음 날 출산"…부영그룹 회장은 1억을 줬을까
- 내란특검, 尹 1심 판결 불복…"사전 모의 증거 누락·내란죄 판례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