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한동훈, 부산에서 붙으면?... 여론조사는 조국 우위

제주방송 이효형 2026. 4. 1. 0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부산 북구갑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가상 대결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달 28~29일 이틀 동안 만 18세 이상 부산 북구갑 선거구 거주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조 대표와 한 전 대표의 양자 대결 시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29.1%가 조 대표를 선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북구갑 여론조사.. 양자대결시 조국 29.1%·한동훈 21.6%
다자대결도 조국 일부 우세.. 조국 불출마시 박민식·김두관 순
한동훈(왼쪽) 前 국민의힘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부산 북구갑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가상 대결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이 조사에선 조 대표가 한 전 대표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달 28~29일 이틀 동안 만 18세 이상 부산 북구갑 선거구 거주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조 대표와 한 전 대표의 양자 대결 시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29.1%가 조 대표를 선택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21.6%로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는 7.5%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에서 조 대표가 우세했습니다.

하지만 '그 외 다른 인물' 31.6%, '지지할 인물이 없다' 12.2%, '잘 모르겠다' 5.4% 등 부동층·무응답층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다자 대결 구도에서도 조 대표가 일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 대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김두관 전 의원, 한 전 대표 4명이 출마할 경우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 조국 26.4%, 박민식 23.6%, 한동훈 17.5%, 김두관 11.6%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조 대표와 박 전 장관이 각각 20%를 넘는 지지율을 기록했지만 특정 후보가 압도하지 못했습니다.

조 대표가 출마하지 않을 경우를 가정한 3자 대결에서는 박민식 24.0%, 김두관 20.1%, 한동훈 19.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대구를 포함해 보궐선거 출마지를 고심 중인 한 전 대표와 조 대표의 출마 여부가 최대 변수로 꼽히면서 당분간 두 사람의 눈치싸움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포인트로 응답률은 7.8%입니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