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뒤로한 황유민, 라스베이거스로 출격…'루키' 로즈·나다우드·윌슨은 맹추격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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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첫 컷오프의 쓴맛을 본 황유민(23)이 이번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도전을 이어간다.
하지만 LPGA 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주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은 신인들에게 기회가 줄어들면서 단 7명만 출전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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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첫 컷오프의 쓴맛을 본 황유민(23)이 이번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도전을 이어간다.
사막 코스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루키 황유민은 1타 차로 컷 기준선을 넘지 못했다.
황유민이 예상보다 일찍 대회를 마무리한 뒤 신인상 경쟁자인 미미 로즈(잉글랜드)는 공동 6위, 톱10으로 완주했다.
아울러 나스타샤 나다우드(프랑스)는 단독 14위, 야나 윌슨(미국)은 공동 15위, 키아라 탬벌리니(스위스)가 공동 25위로 톱25에 들었다.
이를 반영한 LPGA 투어 신인상 포인트 랭킹에서 변화가 있었다.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한 황유민이 133점으로 1위를 유지한 가운데 129점을 획득한 미미 로즈가 한 계단 상승한 2위가 되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최하위로 컷 탈락한 하라 에리카(일본)는 3위(82점)로 내려갔다.
70점을 확보한 나스타샤 나다우드가 두 계단 올라서면서 카를라 테헤이도 물렛(스페인)과 공동 4위를 이뤘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2개 홀 연속 이글로 눈길을 끌었던 야나 윌슨은 4계단 도약해, 에리카 셰퍼드(미국)와 공동 6위(45점)를 기록했다.
한국의 이동은은 두 계단 밀린 신인상 포인트 10위에 자리했다.
올해 LPGA 투어 6개 대회 우승자가 정해진 현재, 신인 선수들 중 톱10 입상자는 총 4명이다. 미미 로즈가 2회, 황유민과 하라 에리카, 카를라 테헤이도 물렛이 각각 한 번씩이다.
직전 대회인 포드 챔피언십의 경우, 전체 루키 28명 중 24명이 참가했다.
하지만 LPGA 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주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은 신인들에게 기회가 줄어들면서 단 7명만 출전 기회를 잡았다.
황유민을 비롯해 미미 로즈, 하라 에리카, 나스타샤 나다우드, 키아라 탬벌리니, 헬렌 브림(독일), 로렌 월시(아일랜드)가 참가해 루키 우승을 향해 뛴다.
이동은은 출전권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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