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오스트리아에 0-1 패배... 월드컵 최종 소집 전 마지막 모의고사서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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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진행한 A매치 2연전에서 모두 패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서 0-1로 졌다.
한국은 전반 막판 이어진 오스트리아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실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 선수단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각자 소속팀에서 시즌을 보내고 오는 5월 미국에서 소집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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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진행한 A매치 2연전에서 모두 패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서 0-1로 졌다. 한국은 강한 전방 압박으로 경기를 풀어갔지만, 후반 3분 순간적인 실수로 마르셀 자비처에게 실점했다.
초반은 나쁘지 않았다. 손흥민과 이재성이 전방에서부터 압박을 가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손흥민은 전반 15분 역습 상황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이후에도 한국은 세트피스를 통해 득점을 노렸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다. 한국은 전반 막판 이어진 오스트리아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실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내줬다. 후반 3분 스테판 포슈가 왼쪽 측면을 뚫은 뒤 크사버 슐라거가 가운데로 내준 공을 마르셀 자비처가 마무리했다. 한국도 가만히 있진 않았다. 후반 16분 이강인이 오른쪽 측면의 설영우에게 롱패스를 보내면서 만회할 기회가 찾아왔다. 공을 잡은 설영우가 문전을 향해 낮은 크로스를 보냈지만, 손흥민의 슈팅이 골문을 빗나갔다.
득점이 터지지 않은 한국은 후반 37분 오현규를 투입하며 마지막 반격에 나섰다. 오현규는 투입 직후 역습 상황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후에도 한국은 동점골을 노렸지만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한국 선수단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각자 소속팀에서 시즌을 보내고 오는 5월 미국에서 소집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한다. 이후 결전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베이스캠프로 이동한 뒤 6월 12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박주희 기자 jxp93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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