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기회 놓친 손흥민-오른발 주저한 이강인 [스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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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전반전 최고의 기회를 손흥민 답지 않게 날리고 말았다.
이강인 역시 좋은 전방 압박으로 따낸 열린 슈팅 기회를 주발이 아닌 오른발로 차지 못해 왼발슈팅을 위해 접었다가 기회를 날리고 말았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이 박스안에서 잘 돌아서 열린 오른발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이때 이강인은 슈팅을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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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손흥민은 전반전 최고의 기회를 손흥민 답지 않게 날리고 말았다. 이강인 역시 좋은 전방 압박으로 따낸 열린 슈팅 기회를 주발이 아닌 오른발로 차지 못해 왼발슈팅을 위해 접었다가 기회를 날리고 말았다.
대표팀의 에이스 역할로 결정적인 한방을 해줘야할 선수들이 몇 안되는 기회를 날린 아쉬운 장면이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3시45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3월 A매치 평가전 오스트리아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3개월도 앞두지 않은 상황에서 열린 3월 유럽 원정 A매치를 코트디부아르에 0-4 패배, 오스트리아에 0-1 패배로 망친 암울한 홍명보호다.
후반 3분 오스트리아는 박스 안 오른쪽에서 넘어지며 컷백 크로스를 한 것을 박스안 정면에서 마르셀 자비처가 그대로 오른발 슈팅을 때려 선제골을 가져갔다. 전반전 슈팅 6개 유효슈팅 1개를 기록하며 슈팅 1개에 유효슈팅은 기록하지 못한 오스트리아보다 나은 모습을 보였던 한국 입장에서는 허무한 실점으로 패하고 말았다.
한국의 전반 15분 장면은 너무나도 아쉬웠다. 중앙선 바로 앞 왼쪽에 있는 손흥민을 보고 역습 상황에서 좋은 패스가 투입되며 손흥민은 속도를 살려 단숨에 골키퍼 일대일 기회를 잡았다. 박스안에서 손흥민은 수비에 혼란을 주기 위해 시선을 마치 중앙으로 패스할 것처럼 하다 한번의 헛다리 후 왼발 슈팅을 했는데 이 슈팅이 하늘 위로 떠버렸다.
전성기 손흥민이었다면 높은 확률로 골이 됐을, 손흥민이 수없이 골을 만들었던 장면이었지만 이번에는 손흥민 답지 않은 장면으로 아쉬웠다.

전반 26분에는 골킥부터 오스트리아가 수비에서부터 전개하자 한국 공격진이 재빠르게 전방압박을 가해 공을 탈취해냈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이 박스안에서 잘 돌아서 열린 오른발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이때 이강인은 슈팅을 하지 못한다. 자신의 주발인 왼발이 아닌 오른발에 자신감이 없어서인지 이강인은 한번 접으며 왼발로 공을 가져다 놓고 슈팅했지만 이미 수비 두명이 자신 앞에서 블록을 형성하고 있어 수비 맞고 코너아웃이 되고 말았다.
오른발로 제대로 때릴 수 있었다면 분명 좋은 감아차기 슈팅이 될 수 있는 장면이었기에 아쉬웠다. 이강인이 왼발에 특화된 선수이기에 어쩔 수 없는 아쉬운 상황이었다.
분명한건 월드컵에서는 이렇게 한선수에게 한번 정도의 기회만 주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그 기회를 이번처럼 놓치게 되면 월드컵 호성적을 기대하긴 쉽지 않다. 평가전을 통해 깨달았을 한국의 에이스들이다.
-스한 스틸컷 : 스틸 컷(Still cut)은 영상을 정지된 화면으로 보여주는 것을 뜻합니다. 매 경기 중요한 승부처의 한 장면을 있는 그대로 자세히 묘사합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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