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강인 침묵’ 홍명보호 한국 월드컵 직전 연패, 오스트리아에 0-1 석패

김재민 2026. 4. 1.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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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오스트리아전에서도 패하면서 월드컵 직전 A매치를 연패로 마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4월 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3시 45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A매치 친선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한국은 전반 초반 손흥민의 뒷공간 침투를 활용해 몇차례 기회를 창출했다.

전반 23분 한국에 부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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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한국이 오스트리아전에서도 패하면서 월드컵 직전 A매치를 연패로 마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4월 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3시 45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A매치 친선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 대한민국 선발 라인업

김승규 - 김민재, 김주성, 이한범 - 설영우, 김진규, 백승호, 이태석 - 이강인, 손흥민, 이재성

한국은 전반 초반 손흥민의 뒷공간 침투를 활용해 몇차례 기회를 창출했다.

전반 18분 백승호의 후방 패스미스가 위기로 연결됐다. 자비처의 크로스가 문전으로 투입됐지만 세컨볼 경합에서 수비수가 볼을 먼저 걷어냈다.

전반 23분 한국에 부상자가 발생했다. 김주성이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착지하다가 무릎에 통증을 느꼈다. 김태현이 급히 투입됐다.

전반 26분 한국의 전방 압박이 이강인의 슈팅으로 연결됐지만 수비수에게 걸렸다. 전반 38분 코너킥 기회에서 김민재의 헤더는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43분 골키퍼 롱패스를 이한범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서 위기를 만들었다. 김민재가 볼을 겨우 끊었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후반 3분 한국이 선제 실점했다. 하프스페이스로 침투한 자베르 슐라거의 컷백 패스를 마르셀 자비처가 마무리했다.

한국은 후반 18분 홍현석, 황희찬, 양현준을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후반 중반 몇차례 기회가 왔다. 후반 23분 코너킥 기회에서 김민재의 헤더가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29분 손흥민이 뒷공간 침투에 성공하며 단독 찬스를 잡았지만 골키퍼가 가까스로 반응했다. 후반 31분 오른쪽에서 넘어온 크로스가 수비수를 맞고 흐르면서 설영우가 슈팅을 찼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한국은 후반 37분 엄지성, 권혁규, 오현규를 투입했다. 오현규가 투입 직후에 뒷공간 침투에 성공하면서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가 선방했다.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한국의 패배로 끝났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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