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나단 전 신한은행 감독, BNK 코치로 간다… 구단 첫 남성 지도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을 이끌었던 구나단(44) 전 감독이 부산 BNK 코치로 합류한다.
31일 서울신문 취재에 따르면 BNK는 최근 구 전 감독을 코치로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여자농구계에서 전임 감독이 코치로 부임하는 것은 흔치 않은 사례라 주목된다.
다만 정선민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해 부천 하나은행 코치로 합류했던 것과 같은 일부 사례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을 이끌었던 구나단(44) 전 감독이 부산 BNK 코치로 합류한다. BNK 구단 역사상 첫 남성 지도자다.
31일 서울신문 취재에 따르면 BNK는 최근 구 전 감독을 코치로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구단 측은 아직 계약서는 안 썼다면서도 “엎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입장이다.
올해 계약이 만료되는 박정은 감독은 재계약했고 이종애 수석코치와 변연하 코치는 팀을 떠난다. 다만 코치들의 계약은 플레이오프 진출 결과에 따라 달라질 예정이다. BNK는 13승 17패로 리그 4위를 기록 중인데 5위 아산 우리은행이 오는 3일 용인 삼성생명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우리은행이 상대 전적 골 득실에 앞서 4위가 된다.
BNK는 봄 농구 진출에 성공할 경우 기존 코치진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탈락하면 새로운 체제로 새 시즌을 준비한다. 이번 계약으로 2019년 창단 이후 줄곧 여성 감독과 코치만 고수했던 BNK는 기존의 틀을 깨게 됐다.
여자농구계에서 전임 감독이 코치로 부임하는 것은 흔치 않은 사례라 주목된다. 다만 정선민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해 부천 하나은행 코치로 합류했던 것과 같은 일부 사례는 있다.
구 전 감독은 2021년 정상일 전 감독의 뒤를 이어 신한은행 감독 대행을 맡았고, 지도력을 인정받아 이듬해 정식 감독으로 발탁됐다. 프로 선수 출신이 아닌 외국인(캐나다 국적)이 감독을 맡으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고 미국식 농구를 접목해 새바람을 일으켰다. 2024~25시즌 초반 팀이 3연패에 빠진 상태에서 건강상의 문제로 사임했고, 건강을 회복한 뒤 지난해 10월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지원했으나 탈락했다.
류재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3살 된 늦둥이가 ‘아빠’ 부른다”…79세 김용건 일상 공개
- “17세 연상 남친, 알고보니 돌싱에 유자녀” 하지만 못 헤어진다는 여성 왜?
- 박세리, 사실혼 의혹에 “집에 숨겨둔 남자 있다” 깜짝
- JYP 연습생 성교육까지…“중요한 건 빼더라” 전소미, 충격 폭로
- 신동엽, 女연예인에 분노 “너무 실례…실명 밝히고 싶다”
- “팽현숙이 계속 결혼하라고”…싱글맘 사유리, 개그맨과 열애
- 유명 男코미디언, 희귀암으로 1년 투병 끝 사망…42세
- ‘성범죄 의혹’ 황석희, ‘유퀴즈’ 영상 비공개…광고도 ‘손절’
- 백종원 “억지 민원과 고발로 잃어버린 1년…음해 유튜버와 끝까지 간다”
- 변요한♥티파니, 달콤한 신혼일상 사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