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사퇴에 '빨간 점퍼' 돌아온 이진숙.. 주호영까지 돌아오면?

제주방송 이효형 2026. 4. 1. 0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에서 컷오프 된 뒤 흰색 옷을 입고 선거운동을 이어온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하자 다시 빨간색 점퍼를 꺼내들었습니다.

이진숙 전 위원장은 컷오프 이후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색인 빨간색 옷을 입지 않고 하얀색 계통의 옷을 입은 채 시민들과 만나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컷오프 후 흰색 옷 입다 이정현 사퇴하자 다시 빨간옷 사진 올려
당에 "대구시장 경선, 예비후보 9명 모두 처음부터 다시" 요구
주호영 가처분 결과 곧 나올듯.. 김영환 인용에 관심도 높아져
주호영까지 인용시 당 공천 전반 대혼란 불가피.. 추이 주목
이진숙 前 방송통신위원장이 어제(31일) 새롭게 바꾼 SNS 프로필 사진 (사진, 이 前 위원장 SNS)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에서 컷오프 된 뒤 흰색 옷을 입고 선거운동을 이어온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하자 다시 빨간색 점퍼를 꺼내들었습니다.

이진숙 전 위원장은 컷오프 이후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색인 빨간색 옷을 입지 않고 하얀색 계통의 옷을 입은 채 시민들과 만나왔습니다.

특히 지난달 28일에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를 찾아 프로야구 개막전을 보러 온 시민들과 만났는데 이 때는 흰색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었고, 어깨에는 '대구시장 예비후보'라고 적힌 흰색 어깨띠를 둘렀습니다.

이진숙 前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달 28일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 (사진, 이 前 위원장 SNS)

그러던 이 전 위원장은 어제(31일) 국민의힘 공천 작업을 주도해 온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사퇴하자 다시 SNS 프로필 사진을 빨간 점퍼로 바꿨습니다.

그러면서 대구시장을 다시 하라는 입장문을 냈는데, 이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위원장을 포함해 전원이 경선 파동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며 "장동혁 당 대표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현재 진행 중인 대구시장 경선 절차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새로 구성되는 공천관리위원회는 컷오프 된 이진숙, 주호영 후보를 포함한 예비후보 9명 전원을 상대로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이런 가운데 이 전 위원장과 함께 컷오프 된 주호영 의원에 대한 법원의 결정에도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 의원은 법원에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을 낸 상태로 이르면 오늘(1일) 결정이 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같은 당 김영환 충북지사의 컷오프 가처분이 인용되면서 주 의원의 가처분 결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법원이 주 의원의 가처분 신청까지 받아들인다면 공관위원장마저 떠난 국힘의 공천은 전반에 걸쳐 차질이 생겨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