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美 아마존 판매 81% 성장···스칼프&헤어케어 카테고리 선점

아로마테라피 기반 스칼프&스킨케어 브랜드 ㈜아로마티카(대표 김영균, 이준호)가 미국 아마존 내 1~2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0.8% 성장했다. 같은 기간 K-헤어케어 키워드 검색 결과에도 2위에 등극하며 스칼프&헤어케어 카테고리 내 존재감도 강화했다.
미국 아마존은 K-뷰티 소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핵심 채널로,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 성과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주요 무대다. K-뷰티는 성분과 사용감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층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특히 두피와 모발을 피부처럼 관리하는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 트렌드와 맞물려 스칼프·헤어케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로마티카는 로즈마리 스칼프·헤어케어 라인업을 중심으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로즈마리 스칼프 스크럽’ 등 베스트셀러 제품이 판매를 견인했으며, ‘아로마티카’ 검색량은 전년 대비 196% 증가, 외부 유입 트래픽은 600% 이상 급증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역시 크게 강화됐다.
성과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한 글로벌 마케팅 투자와 데이터 기반 전략의 결과로 분석된다. 아로마티카는 인하우스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콘텐츠 확산과 함께, 데이터 기반 키워드 및 인플루언서 선정, 트렌드 맞춤형 콘텐츠 기획을 통해 마케팅 효율을 높였다. 브랜드 앰버서더 운영 등 소셜 마케팅 투자도 인지도와 매출 성장을 동시에 견인했다.

아로마티카는 30일 오전 제2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중장기 성장전략과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아로마티카는 준비금 감소를 통해 감액배당이 가능한 구조를 마련하고, 당기순이익의 20% 이상을 배당으로 환원하는 정책을 공식화했다. 또한 약 13만 8천 주 규모의 자기주식을 보호예수 해제(2026년 5월 27일) 이후 전량 소각할 계획을 재확인하며,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밝혔다.
정관에 평생교육업과 출판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해, 기존 제품·체험 중심의 브랜드 활동을 교육·콘텐츠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아로마티카 김영균 대표는 “미국 아마존에서의 판매 성장과 키워드 순위 상승은 아로마티카 스칼프·헤어케어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주주총회를 통해 정비한 중장기 전략을 바탕으로 해외 유통 채널 확대와 브랜드 자산 강화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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