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김영환에 김수민 사퇴.. 국힘, 또 혼란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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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자신에게 내려진 당의 컷오프 결정의 효력을 멈춰 달라고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경선 일정을 재조정 해야하는 당은 다시 혼란에 빠진 모습입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김영환 지사 공천 배제' 결정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판단, 이에 김 지사의 경선 복귀 길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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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경선 후보 자격 상실" 사퇴
'尹 변호인' 윤갑근과 1:1 가능성
국힘 "정당 자율성 존중 없어" 반발

국민의힘 소속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자신에게 내려진 당의 컷오프 결정의 효력을 멈춰 달라고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경선 일정을 재조정 해야하는 당은 다시 혼란에 빠진 모습입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김영환 지사 공천 배제' 결정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판단, 이에 김 지사의 경선 복귀 길이 열렸습니다.
특히 법원에서 공관위의 추가 공모 과정이 민주적 정당성을 훼손했다는 판단을 내리면서 경선을 둘러싼 정당성 논란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추가 공모로 경선에 합류했던 김수민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는 "추가 공모 절차가 당규 위반이라는 법원 판단으로 저의 국민의힘 경선 후보 자격은 상실됐다"며 사실상 예비후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현재 국민의힘에선 '김수민 내정설'에 반발해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윤희근 전 경찰청장이 사퇴한 상황입니다.
김영환 지사가 경선에 참여할 경우 윤갑근 변호사와의 양자 대결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윤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았던 인사로, 윤 전 대통령이 직접 출마를 권유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와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결정에 대해 "정당의 자율성과 공천에 관한 본질적 재량을 충분히 존중하지 않은 채, 사법적 잣대를 들이댄 편향된 결정"이라며 즉시항고 등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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