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진 개편’ 인테르, 김민재 영입 추진...“단장이 오랫동안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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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이 김민재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sempreinter'은 30일(한국시간) "인터 밀란이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 영입을 위해 '마누엘 아칸지 방식'을 재현하려 하고 있다. 구단은 약 1,500만 유로(약 260억원)의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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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인터 밀란이 김민재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sempreinter’은 30일(한국시간) “인터 밀란이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 영입을 위해 ‘마누엘 아칸지 방식’을 재현하려 하고 있다. 구단은 약 1,500만 유로(약 260억원)의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아칸지 임대는 지난 이적시장에서 가장 성공적인 영입 사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수비진을 즉각적으로 강화하면서도 재정적 리스크를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SK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끝에 나폴리로 이적했고, 스팔레티 감독의 지도 아래 팀의 핵심 센터백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데뷔 시즌부터 안정적인 수비와 강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리그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단숨에 유럽 정상급 수비수로 이름을 올렸다. 그 활약을 인정받아 2023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22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고, 이후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김민재는 독일 분데스리가 27경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3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올시즌 빈센트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는 조나탄 타, 우파메카노 조합이 주전으로 굳어지면서, 김민재는 꾸준한 출전 시간을 부여받지 못했다. 실제로 김민재는 올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선발 출전이 13경기에 그쳤다.
이런 상황에서 김민재의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 무대 복귀 가능성에 대해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나폴리'는 '투토메르카토웹'을 인용해 "인터 밀란이 올 시즌 결과와 관계없이 수비진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세페 아우질리오 단장이 과거 나폴리에서 활약한 김민재를 오랫동안 주시해왔다"고 전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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