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톡톡] 씨앤씨인터내셔널ㆍ에이블씨엔씨ㆍ롬앤ㆍ아모레퍼시픽

오진주 2026. 3. 31. 22:4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씨앤씨인터내셔널 연구혁신(R&I)센터 모습./사진=씨앤씨인터내셔널

▲ 씨앤씨인터내셔널 "각자대표 체제로 전문성 강화"

씨앤씨인터내셔널이 각자대표 체제로 전문성과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한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차건아 신임 대표를 선임하고, 배수아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새 체제 아래에서 두 대표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한다. 배 대표는 제품 개발(R&D)과 영업을 총괄하고, 차 대표는 맥킨지앤드컴퍼니와 IMM프라이빗에쿼티 등을 거친 전략ㆍ투자 전문가로 재무ㆍ투자와 경영관리 등을 담당한다. 차 대표는 지난해 10월부터 기타비상무이사로서 회사의 중장기 방향성을 검토해 왔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이번 변화를 계기로 과제를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색조 분야의 경쟁력을 스킨케어로 확장하고, 내년 8월 준공 예정인 청주 신공장을 통해 연간 생산능력을 14억개 이상으로 늘려 글로벌 종합 화장품 ODM 기업으로 나아가겠단 구상이다.


에이블씨엔씨 실적./그래픽=에이블씨엔씨


▲ 신유정 에이블씨엔씨 대표 "수출 비중 75% 목표"


에이블씨엔씨가 수출 비중을 75%까지 늘리겠단 목표를 설정했다.

에이블씨엔씨는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이 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신유정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지난해 추진한 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올해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일본과 미국을 넘어 서유럽, 동유럽, CIS(독립국가연합), 남미까지 저변을 확대해 수출 비중 75% 달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에이블씨엔씨의 해외 수출 비중은 1분기 48%에서 4분기 68%까지 확대됐다.


롬앤 '쥬시 플래시 립 오일'./사진=아이패밀리에스씨


▲ 롬앤, 첫 번째 립 오일 출시

롬앤(rom&nd)이 브랜드 첫 립 오일 제품 ‘쥬시 플래시 립 오일’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롬앤이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립 카테고리다.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오일광’을 구현했다. 흐르지 않는 사용감을 바탕으로 빛을 반사하는 투명한 립을 연출할 수 있다.

제품은 총 9가지 색으로 구성했으며, 이 중 롬앤의 모델인 아일릿 원희가 사용해보고 선택한 ‘포멜로 라이트’와 ‘그레이프 피그’가 메인 색상이다.

제품은 4월 1일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 롬앤 공식몰에서 정식 출시한다.



▲ 아모레퍼시픽, 뷰티ㆍ의료기기 분야 강화한다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올메디컬과 뷰티ㆍ의료기기 분야 공동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뷰티 디바이스와 스킨케어를 아우르는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비올메디컬의 EBD(Energy Based Device) 기술과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역량을 연계한 제품ㆍ서비스를 기획한다. 마케팅 등 홈 뷰티 디바이스 영역 전반에서 협업할 계획이다.

또한 두 회사는 전문 시술 영역과 일상적인 홈 케어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뷰티 솔루션을 개발한다. 아모레퍼시픽은 피부 과학 연구와 브랜드 자산을 바탕으로 고기능 스킨케어와 디바이스의 연계 가능성을 확장하고, 비올메디컬은 의료ㆍ미용기기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두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뷰티ㆍ메디컬 융합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9년 설립된 비올메디컬은 마이크로니들 RF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료기기를 개발ㆍ공급하는 회사다. 지난해 6월 VIG파트너스가 인수하며 미용 의료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실펌엑스(Sylfirm X)와 스칼렛, 셀리뉴, 듀오타이트 등이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비올메디컬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대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