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국정 지지에 김부겸 효과' 대구까지 변화..경북은 무풍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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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을 웃도는 긍정 평가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의 흐름을 살펴봤습니다.
대구·경북에서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우호적 여론이 확장되는 양상입니다.
대구·경북의 정당 지지도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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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에서도
과반을 웃도는 긍정 평가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김부겸 전 총리가 대구시장으로 출마해
바람이 일고 있는데요,
이런 이례적인 변화가
대구보다 더 보수세가 견고한 경북 선거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갑니다.
이정희 기자
◀ 리포트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
대구·경북의 흐름을 살펴봤습니다.
[CG] 리얼미터 조사에서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3월 2주 차 41.8%에서 3주 차 46.6%, 4주 차 43%로 부정평가를 앞서거나 격차가 줄었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2주 차 49%에서 3주 차 63%, 4주 차 52%로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보다
훨씬 많아졌습니다./
대구·경북에서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우호적 여론이 확장되는 양상입니다.
[CG] 대구·경북의 정당 지지도도 살펴봤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선
2주 차 민주당 25.5%, 국민의힘 63.1%에서
4주 차 민주당 32.4%, 국민의힘 55.1%로
민주당은 올라가고 국민의힘은 떨어졌습니다.
한국갤럽 조사는
2주 차(민주당 21%, 국민의힘 44%)
3배 정도의 격차에서 4주 차에선 27%로
동율을 기록했습니다./
윤어게인, 공천 잡음 등이 이어지면서
대구·경북에서도 보수층 이탈이 적지 않다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여기에 김부겸 전 총리의 대구시장 출마로
대구까지 변화의 바람이 심상치 않게 일고
있습니다.
◀ SYNC ▶ 김부겸 전 국무총리 -- 어제(3.30)
"보수를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회초리를 들어야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대구가 앞장서서 국민의힘을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대한민국 정치의 진짜 보수가 살아납니다."
반면 대구보다 더 견고한 '보수 철옹성' 경북은
상대적으로 무풍지대입니다.
하지만 변화의 열망이 없는 건 아닙니다.
◀ INT ▶ 이혜진 / 국립경국대 법학 전공
"(보수 지지세가) 크게 바뀔 것 같진 않지만
그 결집의 양상이 과거와는 조금 달라지고 있는 것도 사실인 거 같거든요. 공천을 둘러싸고
절차적 공정성이라든지 그 과정의 납득 가능성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따라서 격차가 줄어드는.
"
고공행진 중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
정통 보수에 대한 실망과 균열
여기에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지역의 낙후 상황이 공존합니다.
정치 섬으로 남은 경북이
이번 선거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MBC 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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