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롯데' 2연승 잠재웠다...NC 김휘집 4타점 폭발+토다 첫 승, 낙동강더비 9-2 대승 [창원 리뷰]

조형래 2026. 3. 3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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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시즌 첫 낙동강 더비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개막 2연승으로 기세를 올리던 롯데 자이언츠를 무너뜨렸다.

NC는 3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2로 완승을 거뒀다.

NC 선발 토다는 5이닝 79구 3피안타 4볼넷 4탈삼진 2실점 역투로 승리 투수 자격을 얻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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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이석우 기자] 31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토다가, 방문팀 롯데는 박세웅이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김휘집이 3회말 2사 2,3루 중견수 앞 2타점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31 / foto0307@osen.co.kr
[OSEN=창원, 이석우 기자] 31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토다가, 방문팀 롯데는 박세웅이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김형준이 6회말 1사 2,3루 롯데 자이언츠 쿄야마의 폭투로 득점을 하고 있다. 2026.03.31 / foto0307@osen.co.kr

[OSEN=창원,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시즌 첫 낙동강 더비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개막 2연승으로 기세를 올리던 롯데 자이언츠를 무너뜨렸다.

NC는 3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2로 완승을 거뒀다. NC는 시즌 전적 2승1패를 마크했다. 롯데는 개막 2연승 이후 연승이 끊겼다.

롯데는 레이예스(좌익수) 손호영(2루수) 윤동희(우익수) 전준우(지명타자) 노진혁(1루수) 유강남(포수) 한태양(2루수) 전민재(유격수) 황성빈(중견수)이 선발 출장했다. 선발 투수는 박세웅이다.

NC는 김주원(유격수) 박민우(2루수) 데이비슨(지명타자) 박건우(우익수) 김휘집(3루수) 김형준(포수) 서호철(1루수) 이우성(좌익수) 최정원(중견수)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 투수는 아시아쿼터 토다 나츠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31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토다가, 방문팀 롯데는 박세웅이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선발투수 토다가 역투하고 있다. 2026.03.31 / foto0307@osen.co.kr
[OSEN=창원, 이석우 기자] 31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토다가, 방문팀 롯데는 박세웅이 선발 출전했다. 롯데 자이언츠 선발투수 박세웅이 역투하고 있다. 2026.03.31 / foto0307@osen.co.kr

선취점은 롯데의 몫이었다. 2회초 선두타자 전준우가 좌선상 2루타로 기회를 만들었고 노진혁이 곧바로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한태양의 볼넷으로 계속된 1사 1,2루 기회에서는 전민재가 유격수 병살타를 때리면서 기회가 무산됐다. 

롯데는 3회초 2사 후 집중력을 발휘했다. 손호영과 윤동희의 연속 볼넷, 전준우의 투수 강습 내야안타로 2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노진혁이 9구 승부 끝에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면서 2-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추가 득점은 없었다.

NC도 3회말 2사 후 집중력을 발휘했다. 3회말 2사 후 박민우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는 듯 했지만 유격수 송구 실책으로 출루했다. 데이비슨의 중전안타로 2사 1,3루 기회가 이어졌고 박건우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적시 2루타를 뽑아내며 1-2로 따라 붙었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31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토다가, 방문팀 롯데는 박세웅이 선발 출전했다. 롯데 자이언츠 노진혁이 6회초 1사 좌익수 뒤 펜스 맞추는 2루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31 / foto0307@osen.co.kr

계속된 2사 2,3루에서는 김휘집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려내 3-2로 역전했다. 김휘집은 2루 도루까지 성공시켜 2사 2루로 다시 득점권 기회를 연결 시켰고 2사 2루에서 김형준의 좌전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4-2로 달아났다.

롯데는 4,5회 공격을 무기력하게 물러나며 경기 후반으로 접어들었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5이닝 84구 5피안타 1볼넷 1사구 3탈삼진 4실점(비자책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NC 선발 토다는 5이닝 79구 3피안타 4볼넷 4탈삼진 2실점 역투로 승리 투수 자격을 얻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31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토다가, 방문팀 롯데는 박세웅이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김형준이 3회말 2사 2루 좌익수 앞 1타점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31 / foto0307@osen.co.kr

NC가 6회말 추가점을 뽑았다. 6회말 1사 후 김형준이 볼넷을 얻어냈고 서호철의 빗맞은 타구가 우익 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가 되는 행운이 만들어지며 1사 2,3루 기회를 잡았다. 이우성 타석 때 폭투로 추가점을 뽑았다. 이어진 2사 3루에서 이우성은 삼진을 당했지만 최정원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6-2로 격차를 벌렸다. 

NC는 7회말에 쐐기를 박았다. 선두타자 박민우의 볼넷, 대주자 허윤의 2루 도루, 박건우의 볼넷과 상대 폭투로 만든 1사 2,3루 기회에서 김휘집이 좌익수 키를 넘기는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면서 8-2로 달아났다. 

8회말에는 볼넷 2개와 상대 폭투로 만들어진 1사 2,3루에서 김한별의 유격수 땅볼로 추가점을 만들었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31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토다가, 방문팀 롯데는 박세웅이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김휘집이 7회말 1사 2,3루 좌익수 뒤 2타점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31 / foto0307@osen.co.kr

NC는 이날 토다가 데뷔 첫 승을 따냈다. 타선에서는 김휘집이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활약하면서 타선을 이끌었다. 박건우도 2안타 1타점으로 4번 타자 역할을 다했다. 토다 이후 이준혁, 신영우가 올라와 롯데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롯데는 박세웅이 패전 투수가 됐다. 전준우와 노진혁이 멀티히트를 뽑아냈다. 두 선수를 제외하면 안타를 친 선수가 없었다. 이날 롯데의 2점은 모두 노진혁의 타점이었다. 쿄야마 마사야, 윤성빈, 박준우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NC 타선을 억제하지 못했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31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토다가, 방문팀 롯데는 박세웅이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박건우가 3회말 2사 2,3루 김휘집의 중견수 앞 2타점 안타때 득점을 올리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3.31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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