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홈런+올러 역투' KIA, LG 7-2 제압…2연패 뒤 시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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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를 제물로 새 시즌 첫 승을 거뒀다.
KIA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7-2로 이겼다.
앞서 SSG 랜더스와의 개막 2연전을 모두 패했던 KIA는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KIA 선발투수 아담 올러는 6이닝 동안 85구를 던지며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꽁꽁 묶어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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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허스트 무너진 LG 개막 3연패 수렁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를 제물로 새 시즌 첫 승을 거뒀다.
KIA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7-2로 이겼다.
앞서 SSG 랜더스와의 개막 2연전을 모두 패했던 KIA는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반면 LG는 KT 위즈에 2연패를 당한 뒤 이날도 패해 개막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날 KIA 승리의 일등 공신은 김도영이었다. 김도영은 이날 4타수 3안타(1홈런) 1득점 3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2024년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김도영은 지난해 부상으로 30경기 출장에 그쳐 아쉬움을 삼켰다. 건강하게 돌아온 올 시즌은 초반부터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해럴드 카스트로도 2루타 2개와 2타점 2득점으로 힘을 보탰고, 김선빈과 제리드 데일도 각각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KIA 선발투수 아담 올러는 6이닝 동안 85구를 던지며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꽁꽁 묶어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반면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는 3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졌다. LG는 개막전에서 요니 치리노스가 1이닝 6실점으로 부진한 데 이어 '원투펀치'가 나란히 시즌 첫 경기에서 대량 실점했다.
LG 타선은 올러에게 꽁꽁 묶이며 힘을 쓰지 못했다. 7회 상대 불펜을 두들겨 2점을 뽑았지만 뒤늦은 추격이었다.
KIA는 1회초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1사 후 카스트로가 2루타를 때렸고, 김도영이 우중간 안타로 카스트로를 불러들였다.
2회엔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1사 후 윤도현의 안타, 한준수의 볼넷이 나왔고, 데일의 땅볼로 2사 1,3루가 됐다.

여기서 김호령의 적시타, 카스트로의 2타점 2루타로 4-0이 됐다.
계속된 찬스에선 김도영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마수걸이 2점홈런을 때려 6-0까지 벌렸다.
KIA는 3회초 2사 1,3루에서 나온 데일의 적시타로 7-0까지 달아나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KIA는 6회까지 올러가 완벽한 호투를 펼친 뒤 7회부터 불펜을 가동했다. 7회 등판한 홍민규가 2점을 줬으나, 8회 김범수, 9회 성영탁을 투입해 승리를 지켰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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