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 송가인 이어 '조카' 손태진에게도 곡 선물 "내가 준 곡 안 불러서 다시 쓰는 중" ('히든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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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음악 예능 '히든싱어'가 4년 만에 여덟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2012년 첫 방송 이후 14년째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답게, 시즌 8의 포문을 연 첫 번째 주인공은 '1세대 싱어송라이터의 전설' 심수봉이었다.
심수봉은 "손태진에게 곡을 줬는데 안 부르더라. 그래서 지금 다시 쓰고 있다"며 먼 친척 관계인 손태진을 향한 귀여운 폭로를 이어가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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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설 기자) 레전드 음악 예능 '히든싱어'가 4년 만에 여덟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2012년 첫 방송 이후 14년째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답게, 시즌 8의 포문을 연 첫 번째 주인공은 '1세대 싱어송라이터의 전설' 심수봉이었다.
이날 MC 전현무는 "방송을 오래 했지만 실물은 처음 뵙는다. 너무 아름다우시다"며 설레는 팬심을 드러냈다. 호칭을 묻는 전현무의 질문에 심수봉은 "그냥 수봉이라고 불러라"고 파격적인 제안을 건네 현장을 뒤집어놓았으나, 곧바로 "누나라고 불러라"고 정정하며 여유로운 예능감을 뽐냈다.
심수봉은 "시즌 1부터 섭외를 시도했다"는 전현무의 말에 "나는 거절한 적이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귀한 프로그램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다"며 벅찬 출연 소감을 전했다.



독보적인 음색의 소유자인 심수봉은 자신의 목소리에 얽힌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그는 "예전에는 내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 매일 소리를 지르고 악을 쓴 적도 있었다"며 "나중에야 코 옆의 뼈가 비어있어 특유의 비성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실제로 이날 무대에는 심수봉의 목소리를 완벽히 구현하기 위해 14년 전부터 줄을 서 기다려온 실력파 모창자들이 대거 등장해 레전드 무대를 예고했다.

심수봉은 최근 '신노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후배들에게 곡을 선물하고 있다는 근황도 전했다. 그는 "첫 번째로 송가인 씨에게 곡을 줬다"고 밝힌 데 이어, 두 번째 주인공으로 조카인 가수 손태진을 언급했다.
심수봉은 "손태진에게 곡을 줬는데 안 부르더라. 그래서 지금 다시 쓰고 있다"며 먼 친척 관계인 손태진을 향한 귀여운 폭로를 이어가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사진=JTBC '히든싱어8'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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