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재환, 이적 첫 안타 홈런으로 장식…13타석 만에 '쾅'

김희준 기자 2026. 3. 3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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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을 마친 뒤 두산 베어스에서 SSG 랜더스로 팀을 옮긴 김재환이 이적 이후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김재환은 3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7회말 대포를 가동했다.

타자 친화적인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지만, 김재환은 개막 2연전에서는 9타석 8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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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김재환. (사진 =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2025시즌을 마친 뒤 두산 베어스에서 SSG 랜더스로 팀을 옮긴 김재환이 이적 이후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김재환은 3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7회말 대포를 가동했다.

SSG가 4-2로 앞선 7회말 1사 1, 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김재환은 키움 왼손 투수 윤석원을 상대로 좌월 3점포를 쏘아올렸다. 초구 볼을 흘려보낸 후 2구째 시속 140㎞ 바깔쪽 직구를 노려쳐 홈런으로 연결했다.

2025시즌을 마친 후 두산을 떠난 김재환은 SSG와 2년, 최대 22억원에 계약하며 변화를 택했다.

타자 친화적인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지만, 김재환은 개막 2연전에서는 9타석 8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날도 2회말과 4회 1루수 땅볼에 그친 김재환은 6회말 무사 2, 3루에서도 희생플라이를 치는데 만족했다.

그러나 7회 홈런을 터뜨리면서 갈증을 풀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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