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정관장, 선두 창원 LG잡고 선두싸움 이어가…LG, 우승 매직넘버는 1로 줄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치 플레이오프를 보는 것 같았던 프로농구 선두 창원 LG와 2위 안양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정관장이 LG를 잡고 선두와의 격차를 2경기로 줄였다.
정관장은 31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LG와의 경기에서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84-74로 승리했다.
당초 이날 경기는 LG가 승리할 경우 2013~14 시즌 이후 1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과 함께 두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하는 것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치 플레이오프를 보는 것 같았던 프로농구 선두 창원 LG와 2위 안양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정관장이 LG를 잡고 선두와의 격차를 2경기로 줄였다. 그렇지만 LG는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는 1로 줄였다.
정관장은 31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LG와의 경기에서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84-74로 승리했다.
33승18패를 기록한 정관장은 선두 LG에 2경기차로 다가섰다. 또 3위 서울 SK와의 승차로 1.5경기 차로 벌려 2위 싸움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당초 이날 경기는 LG가 승리할 경우 2013~14 시즌 이후 1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과 함께 두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안방에서 LG의 우승잔치를 보고 싶지 않았던 정관장은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LG의 키플레어인 유기상을 강력하게 제어하면서 승리를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LG는 이날 패하긴했지만 올 시즌 두 팀 간의 대결에서 3승3패로 같아졌는데 골득실차에서 앞선 LG가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는 1로 줄였다. LG는 다음 달 3일 수원에서 열리는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반면 LG가 패배할 경우 33승18패가 되면서 정관장에도 역전 우승의 기회가 생긴다.
올 시즌 내내 수비 1,2위를 기록할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인 정관장과 LG는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1쿼터부터 3점포 4개와 3개를 주고받으며 앞서거니 뒤서거니 경기를 펼친 양팀은 정관장이 전반을 40-37로 앞선 채 마쳤다.
3쿼터에서는 오히려 LG의 유기상과 아셈 마레이에 점수를 내주며 정관장이 55-56으로 한 점 뒤졌다. 4쿼터 들어서도 치열한 공방을 벌인 양팀의 승부에 균열이 생긴 것은 초반인 종료 9분12초 전.
변준형이 유기상의 공격자 반칙을 얻어낸 뒤 곧바로 3점포로 스코어를 63-56으로 만든 데 이어 6분4초 전에는 상대 턴오버에 이은 렌즈 아반도의 덩크슛으로 67-61을 만들었다. 여기에 변준형의 3점포로 70-61로 달아난 정관장은 3분11초 전 76-68까지 달아나며 승부를 매조졌다.
박지훈이 19점으로 승리의 선봉장이 됐으며 변준형이 10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조니 오브라이언트는 12점에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냈다.
LG에서는 마레이가 25점 17리바운드로 분전했고 칼 타마요와 양준석이 각각 18점, 14점을 올렸으나 팀 패배에 웃지 못했다.
안양 이제훈 전문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3살 된 늦둥이가 ‘아빠’ 부른다”…79세 김용건 일상 공개
- “17세 연상 남친, 알고보니 돌싱에 유자녀” 하지만 못 헤어진다는 여성 왜?
- 박세리, 사실혼 의혹에 “집에 숨겨둔 남자 있다” 깜짝
- JYP 연습생 성교육까지…“중요한 건 빼더라” 전소미, 충격 폭로
- 신동엽, 女연예인에 분노 “너무 실례…실명 밝히고 싶다”
- “팽현숙이 계속 결혼하라고”…싱글맘 사유리, 개그맨과 열애
- 유명 男코미디언, 희귀암으로 1년 투병 끝 사망…42세
- ‘성범죄 의혹’ 황석희, ‘유퀴즈’ 영상 비공개…광고도 ‘손절’
- 백종원 “억지 민원과 고발로 잃어버린 1년…음해 유튜버와 끝까지 간다”
- 변요한♥티파니, 달콤한 신혼일상 사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