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감독 출신' 오스트리아 사령탑이 평가하는 홍명보호는?..."두 얼굴 가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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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랄프 랑닉 감독이 홍명보호가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4월 1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열리는 3월 A매치 친선 경기에서 오스트리아를 상대한다.
경기를 앞두고 오스트리아 랑닉 감독이 홍명보호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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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랄프 랑닉 감독이 홍명보호가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4월 1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열리는 3월 A매치 친선 경기에서 오스트리아를 상대한다.
홍명보호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친선 경기를 통해 전력을 다지고 있다. 다만 직전 경기에서 코트디부아르에 0-4 완패했다. 이번 상대 오스트리아는 홍명보호가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상대할 덴마크 혹은 체코를 염두에 둔 스파링 파트너다.
경기를 앞두고 오스트리아 랑닉 감독이 홍명보호를 평가했다. 랑닉 감독은 RB 라이프치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유럽 정상급 팀들을 이끈 경험이 있다. 2022년부터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쿠리어'에 따르면 랑닉 감독은 "한국은 두 가지 얼굴을 보여줬다. 우리는 한국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가정하고 있다. 그에 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한국은 매우 컴팩트하고 전술적으로 규율이 있다. 빠른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전환 플레이도 잘한다. 우리가 쉽게 3~4골을 넣을 거라고 예상하지 않는다. 먼저 길을 만들어야 하고 통제해야 한다. 그게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만약 오스트리아가 홍명보호를 잡는다면 홈 13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갖게 된다. 랑닉 감독은 "우리는 다시 같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싶다"라면서도 "하지만 나에게 기록은 최우선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랑닉 감독은 "우리는 당연히 경기에서 이기고 싶다. 우리는 경기에서 즐거움을 만들고 상대에게 많은 걸 허용하지 않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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