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의 재회”…염혜선, 인도네시아서 메가 응원 나선다

최대영 2026. 3. 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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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위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두 선수가 다시 만난다.

염혜선이 직접 인도네시아로 향해 옛 동료 메가를 응원한다.

두 선수의 만남은 메가가 한국을 떠난 이후 약 1년 만이다.

두 선수의 재회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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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위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두 선수가 다시 만난다. 염혜선이 직접 인도네시아로 향해 옛 동료 메가를 응원한다.

염혜선은 메가의 초청을 받아 다음 달 4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볼 예정이다. 두 선수의 만남은 메가가 한국을 떠난 이후 약 1년 만이다. 단순한 방문을 넘어 깊은 유대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메가는 현재 자카르타 페르타미나 소속으로 뛰며 현지 리그 파이널 무대를 준비 중이다. 정관장에서 함께 뛰던 시절, 두 선수는 팀을 챔피언결정전으로 이끈 핵심 콤비였다. 경기 안팎에서 쌓은 신뢰가 이번 재회로 이어졌다.
이번 방문에서는 팬들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 염혜선은 경기 당일 팬 미팅에 참여해 현지 팬들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한국에서 활약했던 선수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부상으로 아쉬운 시즌을 보낸 염혜선에게 이번 일정은 재충전의 시간이다. 무릎 수술 여파로 충분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현재는 정상에 가까운 몸 상태로 회복한 상황이다. 다음 시즌에는 초반부터 완전한 컨디션으로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메가의 향후 거취도 관심사다. 다음 시즌 한국 무대 복귀 가능성이 낮게 점쳐지는 가운데, 이번 만남에서 향후 진로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다.

두 선수의 재회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선다. 함께 만든 시간과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팬들에게도 특별한 장면이 될 예정이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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