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배고픔 처음이다"…한국 월드컵 첫 상대 될까, 덴마크 간판 골잡이 호일룬 "반드시 본선 간다" 승부욕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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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 라스무스 호일룬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티켓이 걸린 유럽 플레이오프 대결을 앞두고 결연한 각오를 드러냈다.
호일룬이 속한 덴마크는 오는 4월 1일 새벽 3시 45분(한국 시각) 프라하 제네랄리 아레나에서 북중미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 D 최종 라운드에서 체코와 맞붙는다.
덴마크가 본선 진출에 성공할 경우, 호일룬은 홍명보호가 반드시 경계해야 할 핵심 공격 자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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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 라스무스 호일룬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티켓이 걸린 유럽 플레이오프 대결을 앞두고 결연한 각오를 드러냈다.
호일룬이 속한 덴마크는 오는 4월 1일 새벽 3시 45분(한국 시각) 프라하 제네랄리 아레나에서 북중미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 D 최종 라운드에서 체코와 맞붙는다. 덴마크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확보하게 된다.
덴마크가 본선 진출에 성공하면 한국·멕시코·남아공이 속한 A그룹의 마지막 한 자리를 채우게 된다. 또한 6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온 아크론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맞대결을 벌이게 된다. 한국 입장에서도 덴마크의 결과를 주시할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나폴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덴마크의 간판 공격수 호일룬은 체코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덴마크 매체 <볼트>에 따르면, 호일룬은 "이번 경기에서 내가 출전하게 된다면 아마도 내 인생에서 가장 큰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표팀 소집을 통해 내가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엄청난 배고픔과 집중력을 느꼈다. 그게 내게 커다란 안정감을 준다"라며 "이게 무엇 때문인지 정확히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팀 전체에 대한 믿음과 동시에 퍼포먼스를 내야 한다는 집중력이 강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는 훈련장 안팎에서 계속 이야기한다. 식탁에 앉아서도 무엇을 먹는지까지 이야기한다"라며 팀 분위기를 전한 뒤, "우리는 덴마크를 월드컵 본선으로 보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호일룬은 큰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보였다. 호일룬은 "나는 아직 나이가 많은 선수는 아니지만 이미 높은 수준에서 많은 경험을 했다. 이런 상황도 겪어봤다"라며 "물론 긴장감도 느낀다. 하지만 그것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덴마크가 본선 진출에 성공할 경우, 호일룬은 홍명보호가 반드시 경계해야 할 핵심 공격 자원이 된다. 월드컵 무대 복귀를 향한 호일룬의 도전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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