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궂은 운명' 한화에서 동반 ML행→왜 희비 엇갈렸나…‘40억’ 와이스 2이닝 압도했는데, ‘458억’ 폰세 무릎 잡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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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운명이 얄궂다.
코디 폰세(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부상으로 쓰러진 날 라이언 와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와이스의 투구수는 33개(스트라이크 22개). 최고 구속 96.8마일(155km) 포심패스트볼에 체인지업, 스위퍼, 싱커, 커브 등 다양한 팔색조 변화구를 곁들여 메이저리그 데뷔 2경기 만에 무실점 피칭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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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지형준 기자] 1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한화는 라이언 와이스,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6회초 한화 와이스, 폰세가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5.10.19 /jpnews@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1/poctan/20260331194209794tzlv.jpg)
[OSEN=이후광 기자] 참 운명이 얄궂다. 코디 폰세(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부상으로 쓰러진 날 라이언 와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와이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구원 등판해 2이닝 무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와이스는 7-1로 크게 앞선 8회초 선발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마르셀로 마이어를 7구 끝 볼넷으로 내보내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카를로스 나바에즈를 헛스윙 삼진, 세단 라파엘라를 중견수 뜬공, 로만 앤서니를 루킹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8-1로 리드한 9회초는 13구 삼자범퇴였다. 선두타자 트레버 스토리를 초구 유격수 뜬공으로 돌려보낸 가운데 재런 듀란을 헛스윙 삼진, 윌슨 콘트레라스를 2루수 땅볼 처리, 깔끔하게 경기를 끝냈다.
와이스의 투구수는 33개(스트라이크 22개). 최고 구속 96.8마일(155km) 포심패스트볼에 체인지업, 스위퍼, 싱커, 커브 등 다양한 팔색조 변화구를 곁들여 메이저리그 데뷔 2경기 만에 무실점 피칭을 달성했다.
마이너리그, 대만프로야구, 미국 독립리그를 경험한 와이스는 2024년 6월 부상을 당한 리카르도 산체스의 임시 대체 외국인선수로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 기간은 6주, 규모는 10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단기간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26만 달러 정식 계약에 성공했고, 16경기 5승 5패 평균자책점 3.73의 활약을 발판 삼아 9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와이스는 2025시즌 KBO리그 정상급 외국인투수로 환골탈태했다. 30경기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의 에이스급 성적을 내며 퀄리티스타트 2위(21회), 승리, 이닝(178⅔), WHIP(1.02) 3위, 탈삼진 4위(207개), 평균자책점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규시즌 MVP를 거머쥔 폰세와 막강 원투펀치로 활약하며 한화의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사진] 라이언 와이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1/poctan/20260331194210075rdas.jpg)
와이스는 이에 힘입어 작년 12월 1년 260만 달러(약 40억 원)가 보장된 2년 최대 1000만 달러 조건에 휴스턴과 계약하며 미국 진출의 꿈을 이뤘다. 28일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갖고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흔들렸지만, 두 번째 등판에서 KBO 역수출 성공신화를 기대케 했다.
한편 지난해 KBO리그 MVP를 거머쥐고 토론토와 3년 3000만 달러에 계약한 폰세는 이날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감격의 빅리그 복귀전을 치렀지만, 2⅓이닝 1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남기고 부상 교체됐다. 수비 도중 타구를 쫓다가 오른쪽 무릎을 크게 다치며 병원으로 향해 MRI 검진을 받았다. 내달 1일 폰세의 정확한 몸 상태가 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코디 폰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1/poctan/20260331194210292vbs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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