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만의 유인 달탐사···발사 앞두고 카운트다운 돌입

강민구 2026. 3. 3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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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53년 만에 유인 달 탐사에 나선다.

지난 2024년 발사를 목표로 했지만 오리온 우주선 열차폐막 결함 문제 등으로 두 차례 이상 미뤄진뒤 진행되는 여정이다.

NASA의 SLS(우주발사시스템)에 실린 오리온 우주선에 4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해 약 10일간 달 근접 비행을 한뒤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달 표면에 착륙하지는 않지만, 후속 유인 탐사에 앞서 심우주 비행 시스템과 우주선의 안전성을 전반적으로 검증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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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2일 오전 7시 24분께 발사 목표
4명 오리온 우주선에 탑승해 달 근접비행한뒤 귀환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미국이 53년 만에 유인 달 탐사에 나선다. 지난 2024년 발사를 목표로 했지만 오리온 우주선 열차폐막 결함 문제 등으로 두 차례 이상 미뤄진뒤 진행되는 여정이다.

미항공우주국이 반세기 만에 유인 달탐사에 나선다.(사진=미국항공우주국)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우주비행사 4인을 태운 아르테미스 2호를 1일(현지시간) 발사를 추진한다. 한국시간으로는 2일 오전 7시 24분이며, 발사 가능 시각은 이날 오전 7시 24분부터 9시 24분까지다.

아르테미스 2호는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53년 만에 진행되는 유인 달 비행이 될 전망이다. NASA의 SLS(우주발사시스템)에 실린 오리온 우주선에 4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해 약 10일간 달 근접 비행을 한뒤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달 표면에 착륙하지는 않지만, 후속 유인 탐사에 앞서 심우주 비행 시스템과 우주선의 안전성을 전반적으로 검증하는 게 목표다.

우주선에는 △리드 와이즈만(사령관) △빅터 글로버(파일럿) △크리스티나 코크(미션 전문가) △제레미 한센(미션 전문가)가 탑승한다.

한편, 이번 임무는 NASA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과학전문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 등에서도 중계를 볼 수 있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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