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 안 한다면 거짓말"… 벼랑 끝 PO 승부 이탈리아의 긴장감, 돈나룸마 "우린 준비되어 있다"

김태석 기자 2026. 3. 31. 1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수문장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여부가 걸린 유럽 플레이오프 최종 라운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을 앞두고 결연한 각오를 전했다.

돈나룸마가 골문을 지키는 이탈리아는 4월 1일 새벽(한국 시각) 제니차 스타디온 빌리노 폴예에서 예정된 북중미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 A 최종 라운드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원정 승부를 벌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수문장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여부가 걸린 유럽 플레이오프 최종 라운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을 앞두고 결연한 각오를 전했다.

돈나룸마가 골문을 지키는 이탈리아는 4월 1일 새벽(한국 시각) 제니차 스타디온 빌리노 폴예에서 예정된 북중미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 A 최종 라운드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원정 승부를 벌인다. 지난 두 차례 FIFA 월드컵에서 유럽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전통 강호의 위상을 구긴 이탈리아로서는 자존심을 걸어야 하는 경기다.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 이탈리아>에 따르면, 돈나룸마는 인터뷰에서 긴장감을 숨기지 않았다. 돈나룸마는 "긴장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하는 건 거짓말"이라며 "모든 선수는 좋은 성과를 내고 월드컵에 나가고 싶어 한다. 이것은 좋은 의미의 긴장감이다.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다. 훈련에서 준비한 것을 실행하고 우리의 능력에 집중한다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젠나로 가투소 이탈리아 감독 역시 결연한 자세다. 가투소 감독은 플레이오프 패스 A 1라운드 북아일랜드전 승리 직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을 두고 "내 커리어 최대의 경기"라고 표현하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이탈리아는 다시 한 번 '아주리 군단'의 부활을 알릴 수 있다. 그러나 패배할 경우, 연이은 월드컵 좌절이라는 오명이 이어지며 침체된 이탈리아 축구의 현실이 더욱 부각될 수밖에 없다. 이탈리아는 벼랑 끝 승부를 앞두고 있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일레븐

ⓒ(주)베스트일레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