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다크호스, 월드컵 우승 노린다"…모리야스 감독, 잉글랜드전 앞두고 '야망' 선언 "일본인은 반드시 해낸다"

김태석 기자 2026. 3. 3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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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후보로 꼽히는 잉글랜드와의 대결을 앞두고 일본 역시 '다크호스'로서 대회 우승을 노린다는 야망을 드러냈다.

모리야스 감독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못 이길 거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기회는 분명히 있다"라며 "잉글랜드는 우승 후보다. 우리는 다크호스로서 우승을 노린다. 목표를 가지면 일본인은 반드시 도달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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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후보로 꼽히는 잉글랜드와의 대결을 앞두고 일본 역시 '다크호스'로서 대회 우승을 노린다는 야망을 드러냈다.

모리야스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오는 4월 1일 새벽 3시 45분(한국 시각)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A매치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와 맞붙는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잉글랜드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경기를 단순한 평가전이 아닌 일본이 더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기 위한 시험대로 규정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세계 최강 수준으로 평가받는 잉글랜드와 맞붙으며 최고 수준의 경기에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이 어려운 경기를 통해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력 차를 인정하면서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모리야스 감독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못 이길 거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기회는 분명히 있다"라며 "잉글랜드는 우승 후보다. 우리는 다크호스로서 우승을 노린다. 목표를 가지면 일본인은 반드시 도달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리야스 감독은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의 전력을 높이 평가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우승 후보라고 생각한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케인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세계 최고의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최고 수준 선수들이다. 우승후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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