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점촌중앙초, 전국소프트테니스 정상…단체전 우승 쾌거
황진호 기자 2026. 3. 31. 18:28
개인단식 1·3위 동시 입상 성과
순창 회장기 대회서 조직력·집중력 빛났다
▲ 제47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남초부 단체전 우승과 개인단식 입상 성과를 거둔 점촌중앙초 소프트테니스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창 회장기 대회서 조직력·집중력 빛났다

문경시 점촌중앙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부가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과 개인단식 입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동시에 거두며 학교 스포츠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점촌중앙초등학교(교장 권옥자)는 지난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전북 순창군에서 열린 '제47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남초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점촌중앙초는 안정된 조직력과 뛰어난 집중력을 바탕으로 경기마다 완성도 높은 플레이를 펼치며 정상까지 거침없이 올라섰다.
특히 개인단식에서도 6학년 권서진 선수가 1위, 김상규 선수가 3위를 차지해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에서 성과를 거두는 '겹경사'를 만들었다.
지도자는 "선수들이 긴 대회 일정 속에서도 끝까지 페이스를 유지하며 서로를 믿고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 기본기와 체력, 실전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해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점촌중앙초는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을 존중하는 가운데, 안전하고 체계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학교운동부 운영과 우수 선수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