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첫 경기 잘 풀어야"…한화, KT전 기선 잡기 나선다

황희정 기자 2026. 3. 3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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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은 31일 KT와의 3연전 첫 경기를 앞두고 "만나는 팀마다 쉽지 않다"며 "오늘 첫 경기를 잘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날 합류한 엄상백에 대해 "선발이든 불펜이든 상황에 맞게 준비해야 한다"며 "중간이 필요하면 불펜에서 준비할 것이다. 어린 투수들이 잘해주고 있지만 엄상백도 힘을 보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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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한화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은 31일 KT와의 3연전 첫 경기를 앞두고 "만나는 팀마다 쉽지 않다"며 "오늘 첫 경기를 잘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투수 운용에 대해서는 상황에 맞춘 기용을 예고했다.

김 감독은 이날 합류한 엄상백에 대해 "선발이든 불펜이든 상황에 맞게 준비해야 한다"며 "중간이 필요하면 불펜에서 준비할 것이다. 어린 투수들이 잘해주고 있지만 엄상백도 힘을 보태야 한다"고 밝혔다.

문동주의 몸 상태에 대해서는 "이번 주 등판 예정이지만 직접 봐야 안다"며 "예전처럼 완전히 좋은 상태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불펜에 대해서는 "아쉬운 선수도 있었고 기대 이상을 보여준 선수도 있었다"며 "그 과정을 거치며 주전으로 성장하는 만큼 기회를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타선에 대해서는 중심 타자들의 역할을 언급했다.

김 감독은 "강백호가 잘해줘야 팀이 편하게 풀린다"며 "노시환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하위 타선에서도 기대 이상의 역할이 나오고 있다"며 "야구는 함께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화는 오재원(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개막 2연전과 동일하다. 선발은 용병 화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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