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서 삼진' 김도영 감싼 KIA 이범호 감독…"어떻게 다 잘 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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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다 잘 쳐요."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찬스에서 다소 아쉬운 삼진을 당한 간판타자 김도영을 감쌌다.
한편 KIA는 이날 김호령(중견수)-카스트로(좌익수)-김도영(3루수)-나성범(지명타자)-김선빈(2루수)-오선우(우익수)-윤도현(1루수)-한준수(포수)-제리드 데일(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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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들 감 좋을 때 승 챙겨야 하는데…좋아질 거라 믿어"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어떻게 다 잘 쳐요."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찬스에서 다소 아쉬운 삼진을 당한 간판타자 김도영을 감쌌다. 아직 어린 타자이기에 여전히 성장할 여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KIA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앞서 28~29일 SSG 랜더스와의 개막 2연전을 모두 내준 KIA는 무거운 마음으로 '디펜딩 챔피언' LG와의 원정 경기를 준비한다.
KIA는 28일 개막전에선 마무리 정해영의 난조 속에 9회말 역전패했고, 29일 경기에선 선발투수 이의리가 초반 대량 실점했다.
특히 그 경기에선 0-4로 뒤진 3회초 1사 만루 김도영 타석이 아쉬웠다. SSG 선발 김건우가 흔들리며 3볼 1스트라이크의 유리한 카운트를 맞았는데, 김도영이 연거푸 높은 코스의 볼에 방망이를 헛돌려 삼진당했다.

찬스가 무산된 KIA는 3회말 대거 5실점, 일찌감치 승부가 갈렸다.
이범호 KIA 감독은 이에 대해 "만루에 한방 치고 싶은 마음이 당연하다"면서 "김도영에게는 그 공이 스트라이크처럼 보였을 것이다. 그런 날이 있고, 우리 팀이 운이 따르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이어 "김도영도 다 잘 칠 수는 없다. 그렇게 성장하고 공부하는 것이라 본다"고 덧붙였다.
다만 타자들의 컨디션이 좋은 상황에서 2연패를 당한 건 아쉽다고 했다. 김선빈, 나성범, 해럴드 카스트로 등이 나란히 좋은 감각을 보여줬지만 마운드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이 감독은 "오히려 타자들을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그런 상황에서 경기를 잡아 승을 쌓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투수들이 긴장도가 높았던 것 같다. 아직 시즌 초반이기에 저점 좋아질 것이라 믿는다"고 신뢰를 보였다.
한편 KIA는 이날 김호령(중견수)-카스트로(좌익수)-김도영(3루수)-나성범(지명타자)-김선빈(2루수)-오선우(우익수)-윤도현(1루수)-한준수(포수)-제리드 데일(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아담 올러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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