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역전 빛났다…성주 명인중 태권도부 전국대회 메달 수확
김정수 기자 2026. 3. 31. 17:42
전현규 은메달·조성희 동메달
끝까지 포기 않는 집중력 성과로 이어져
▲ 남중 1학년부 밴텀급 전현규 경기 장면 .명인중학교
끝까지 포기 않는 집중력 성과로 이어져

성주 명인중학교 태권도부가 전국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과 끈기가 메달로 이어졌다.
명인중학교는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따내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남중 1학년부 밴텀급에 출전한 전현규는 경기 종료를 앞둔 순간 극적인 역전 득점에 성공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막판까지 흐름을 놓치지 않은 집중력이 빛난 장면이었다.
이어 남중 1학년부 라이트급 조성희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끈기 있는 플레이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팀의 위상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에서 두 선수는 꾸준한 훈련을 바탕으로 중요한 순간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 개인 기량뿐 아니라 팀 전체의 훈련 성과가 고스란히 드러난 결과로 풀이된다.
안중섭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수들의 투지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큰 만큼 지속적인 지원과 훈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진의 체계적인 지도가 어우러진 결과로, 향후 전국 무대에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