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Perfect’했던 경희대, 무기력했던 연세대 완파하고 개막 2연승!

용인/이상준 2026. 3. 3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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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의 초반 흐름이 매섭다.

경희대는 3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연세대와의 경기에서 75-53으로 승리했다.

3점슛이 침묵하던 배현식 마저 손맛을 본 경희대는 경기 종료 7분 19초 전, 73-40까지 달아났다.

반면 연세대는 개막 2경기 만에 첫 패를 떠안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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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이상준 기자] 경희대의 초반 흐름이 매섭다.

경희대는 3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연세대와의 경기에서 75-53으로 승리했다. 개막 2연승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23일 동국대와의 개막전에서 15점 차를 극복한 저력은 이어졌다. 경희대는 이주영과 김승우가 빠진 연세대의 ‘틈’을 전반전 내내 제대로 공략했다.

공격리바운드는 11개나 따냈고, 상대의 턴오버는 11개나 이끌어냈다. 그 사이 4학년(김서원-임성채) 듀오를 필두로, 골고루 득점을 올렸다. 특히 2쿼터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터진 김서원의 3점슛으로, 43-23까지 달아났다. 그렇게 좋은 힘들이 더해진 경희대는 43-25, 너무나 큰 격차로 전반전을 마칠 수 있었다.

3쿼터도 좋은 흐름은 이어졌다. 김수오가 내외곽을 오가며,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하며 10점을 가뿐하게 더한 것. 임성채도 경기 첫 3점슛을 신고하기까지 했다. 손현창의 쿼터 종료 버저비터 득점은, 62-37의 스코어로 3쿼터를 끝내게 했다.

이미 벌어진 격차를 연세대가 뒤집기는 어려웠다. 3점슛이 침묵하던 배현식 마저 손맛을 본 경희대는 경기 종료 7분 19초 전, 73-40까지 달아났다. 이후 계속해서 20점 안쪽의 리드를 지켰고,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탈락의 아쉬움을 씻으려는 발걸음을 이어갔다.

반면 연세대는 개막 2경기 만에 첫 패를 떠안아야 했다. 이주영과 김승우가 3x3 남자농구 대표팀에 소집된 공백은 너무나도 컸다. 이날 경기는 윤호진 감독이 벤치를 이끄는 마지막 경기가 될 예정이다. 조동현 신임 감독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면서, 면밀히 선수단을 체크했다.

#사진_이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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