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법사위원장에 서영교…“검찰 이어 언론·사법 개혁도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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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남은 국회 전반기 임기 동안 법제사법위원장 직을 맡는다.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경선에 출마한 추미애 의원이 법사위원장을 사임한 데 따른 것이다.
선거 결과, 서 의원은 총투표수 240표 중 찬성 165표를 얻어 법사위원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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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복지위도 새 위원장
안호영 위원장은 직 수행 유지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남은 국회 전반기 임기 동안 법제사법위원장 직을 맡는다.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경선에 출마한 추미애 의원이 법사위원장을 사임한 데 따른 것이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보궐선거를 진행했다. 선거 결과, 서 의원은 총투표수 240표 중 찬성 165표를 얻어 법사위원장에 선출됐다.
서 의원은 당선 인사를 통해 “검찰개혁을 시작했다. 언론·사법 개혁까지 제대로 이뤄지도록 법사위원장으로 그 문을 지킬 것”이라며 “찬성표가 아주 높지 않은 것을 보니 두려운 분들이 계신 것 같다. 국민의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드리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권칠승, 소병훈 의원도 각각 행정안전위원장과 보건복지위원장을 새로 맡는다. 이들도 신정훈 전 행안위원장과 박주민 전 복지위원장의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출마에 따라 각 상임위를 이끌게 됐다. 국회 보궐선거에선 총득표수 240표 중 권 의원은 189표, 소 의원은 187표의 찬성표를 받았다.
신임 위원장들은 22대 국회 전반기가 끝나는 5월 말까지 임기를 수행한다. 국회법상 상임위원장 임기는 2년이다. 다만, 보궐선거로 선출된 경우 전임자의 잔여 임기를 이어받는다.
사임 의사를 밝혔던 민주당 안호영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은 남은 임기를 마치기로 했다. 안 위원장은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경선에 출마했다가 경선 중도하차를 결정했다. 안 위원장은 이르면 다음 달 1일 전북지사 예비후보 사퇴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성원 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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