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봄 농구’ 내달 8일 점프볼… 마지막 4위 티켓의 주인공은?

권준영 2026. 3. 3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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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의 왕좌를 가리는 포스트시즌이 다음 달 8일부터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한다.

31일 여자프로농구(WKBL)에 따르면, 올 시즌 정규리그는 지난 30일 청주 KB국민은행이 통산 6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일찌감치 대진표의 윤곽을 드러냈다.

다음 달 8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KB국민은행과 4위 팀의 1차전을 시작으로, 9일 오후 7시에는 부천체육관에서 하나은행과 삼성생명이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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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1위 KB스타즈 vs 4위, 2위 하나은행 vs 3위 삼성생명 PO 맞대결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의 왕좌를 가리는 포스트시즌이 다음 달 8일부터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한다.

31일 여자프로농구(WKBL)에 따르면, 올 시즌 정규리그는 지난 30일 청주 KB국민은행이 통산 6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일찌감치 대진표의 윤곽을 드러냈다. 현재 2위 부천 하나은행과 3위 용인 삼성생명까지 순위가 확정됐다. 이제 팬들의 시선은 마지막 남은 ‘4위 티켓’의 주인공으로 쏠리고 있다.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일정. WKBL 제공
포스트시즌의 마지막 퍼즐은 오는 4월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생명과 아산 우리은행의 경기 결과에 따라 맞춰질 전망이다. 이날 우리은행이 승리하면 자력으로 4위를 확정 지으며 포스트시즌에 합류하게 된다. 반면 우리은행이 패배할 경우, 부산 BNK가 극적으로 4위 자리를 탈환하며 봄 농구행 막차를 타게 된다.

5전 3승제로 치러지는 플레이오프(PO)는 정규리그 1위와 4위, 2위 하나은행과 3위 삼성생명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다음 달 8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KB국민은행과 4위 팀의 1차전을 시작으로, 9일 오후 7시에는 부천체육관에서 하나은행과 삼성생명이 격돌한다.

최종 승자를 가리는 챔피언결정전 역시 5전 3승제로 운영된다. 다음 달 22일부터 격일로 진행되는 챔피언결정전은 정규리그 상위 팀의 홈구장에서 1, 2, 5차전이, 하위 팀의 홈구장에서 3, 4차전이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 시작 시각은 평일 오후 7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4시로 편성됐다. 다만 부산 경기에 한해 주말 오후 2시에 시작한다. 다음 달 26일 챔피언결정전 3차전은 지상파 중계(KBS1) 관계로 오후 2시30분에 팁오프한다.

권준영 기자 kjykj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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