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라이브] 수원 데뷔골 터트린 페신 "이정효 감독님과 함께 얼마나 더 발전할지 기대돼"

신동훈 기자 2026. 3. 31.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페신은 이정효 감독 아래에서 더 발전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수원 삼성은 28일 오후 2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5라운드에서 용인FC에 1-0 승리를 거뒀다.

페신의 선제골로 수원은 5연승을 해냈다.

부산에서 3시즌간 활약을 하면서 K리그2 정상급 윙어로 활약을 하던 페신은 부산을 떠나기로 했고, 올겨울 수원의 제안을 받아 이정효 감독 품으로 향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용인)] 페신은 이정효 감독 아래에서 더 발전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수원 삼성은 28일 오후 2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5라운드에서 용인FC에 1-0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개막 후 5전 전승(4경기 무실점)을 해내면서 선두를 유지했다. 

페신의 선제골로 수원은 5연승을 해냈다. 전반 3분 브루노 실바 크로스가 페신 헤더 득점으로 이어졌고 수원은 리드를 잡았다. 이후에도 주도를 하면서 용인을 괴롭혔는데 추가골은 없었다. 결과는 수원의 1-0 승리였다.

페신은 이정효 감독이 짚어 영입한 외인 윙어다. ABC FC, 코린치안스에서 활약을 하던 페신은 2023년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하면서 K리그에 입성했다. 3시즌 동안 부산에서 뛰었는데 매 시즌 에이스 역할을 했다. 2023시즌 K리그2 23경기에서 7골 2도움을 기록했고 2024시즌엔 승강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35경기에 나와 11골 5도움을 올렸다.

지난 시즌은 K리그2 35경기에 출전해 12골 3도움에 성공했다. K리그 통산 93경기에 나와 30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부산에서 3시즌간 활약을 하면서 K리그2 정상급 윙어로 활약을 하던 페신은 부산을 떠나기로 했고, 올겨울 수원의 제안을 받아 이정효 감독 품으로 향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골을 터트리면서 수원 팬들과 이정효 감독에게 인상을 남긴 페신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득점을 하고 승리를 해 매우 만족스럽다. 아직 가야 할 길이 있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브루노 실바가 오늘 생일인데 내 골에 도움을 줬다. 브루노 실바와 호흡을 더 보여주고 싶다. 사실 브루노 실바가 조금 지루하고 크게 재미가 없다(웃음). 훈련, 경기 때는 같이 잘 맞아 좋은 케미가 나오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강현묵도 언급했는데 "장난으로 자주 다툰다. 강현묵은 한국 사람이 아니라 브라질 사람 같다. 브라질 피가 흐를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렇듯 페신은 수원에 성공적으로 적응 중이다. 페신은 "변화라는 게 쉽지 않지만 잘 적응하고 있다. 당연히 더 나아져야 한다. 현재까진 만족스러운 부분이 많다. 책임감도 크니까 더 내 역할을 하면서 만족도를 높이려고 한다"라고 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정효 감독을 두고는 "요구하는 게 확실하다. 왜 요구를 하는지 확실히 말을 하니까 선수로서 감사하다. 어떤 게 부족하고 어떤 것이 필요한지 말을 정확히 계속 해주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감독님은 그런 걸 하는 사람이다. 그 과정 속에서 발전하고 있다고 느낀다. 앞으로 어떤 모습이 나올지 나도 기대가 된다"라고 극찬을 보냈다.

그러면서 "이정효 감독님과 자주 이야기를 하고 미팅도 한다. 방에 호출돼서 명확한 요구를 계속 하신다. 내 입장에선 정말 편한 일이다. 참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