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트럼프 전쟁 앞잡이?" 분노한 이란, 애들까지 동원해 '메시 유니폼 화형식'... "전쟁 지지자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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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의 유니폼이 이란에서 불태워지는 소동이 벌어졌다.
인터 마이애미의 백악관 방문 당시 도널드 트럼프(80)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동조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다.
30일(현지시간) 이란 반정부 매체 '이란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산하 바시지 민병대는 이란 파란드에서 열린 친정부 집회 도중 메시의 유니폼들을 소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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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이란 반정부 매체 '이란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산하 바시지 민병대는 이란 파란드에서 열린 친정부 집회 도중 메시의 유니폼들을 소각했다. 현장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셜미디어(SNS)에는 민병대원들이 메시가 거쳐 간 팀들의 유니폼을 차례로 불태우는 영상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바시지 민병대 측은 메시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전쟁을 지지했기 때문에 이에 항의하는 차원이라고 주장했다.
논란의 발단은 지난 5일 백악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사커(MLS)컵 우승 기념행사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및 전쟁 관련 연설이 끝나자 일부 소속팀 선수들이 박수를 쳤고, 알리 아부니마 등 팔레스타인계 인사들이 이를 강하게 비판하며 논란이 점화됐다.
하지만 이란 시위대의 분노와 달리 메시는 억울한 상황이다. AP통신은 "메시는 행사 내내 어떠한 발언도 하지 않고 대부분 침묵을 지켰다"고 보도했다. 동료 선수들이 보낸 박수 역시 연설 종료에 따른 단순한 의례적 반응이었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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