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수많은 억지 민원과 고발에 당해 1년 잃어버려"

김진석 기자 2026. 3. 31. 16: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종원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백종원이 올해는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백종원은 31일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더본코리아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수많은 억지 민원과 고발을 당하면서 잃어버린 1년을 보냈다. 거의 모든 의혹이 무혐의로 나오면서 비로소 작년에 하지 못한 기업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주총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회사 주가가) 너무 안 좋다. 바닥 밑으로 내려가 있다고 생각한다. 특정 네티즌이 40∼50건 민원을 제기해 정말 힘들었다. 오너리스크는 서서히 사라질 것이다"며 "아직 (방송 복귀)생각이 없지만 무혐의가 나오고 있으니 고려는 해야할 것이다. 현재는 한식을 해외에 알리는 데 중요한 시기"라고 전했다.

백종원이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일부 제품에 원산지 표기 의혹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해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 이제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 백종원으로 모든 열정과 온 힘을 오롯이 더본코리아 발전에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