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퇴근길 분석 … 광고 효과 높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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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및 뷰티 브랜드 A사는 매출이 정체돼 효과적인 광고 방식을 채택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드래프타입은 시장·소비자 빅데이터 기반 전략 수립(마켓 타입), AI 크리에이티브 광고 제작, 타깃 이동동선 기반 광고 노출 계획, 노출량 시뮬레이션 실험 및 광고 효과 측정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소비자에게 노출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광고의 목표에 잘 맞게 타깃 고객층의 동선, 체류 데이터 등을 AI를 기반으로 정교하게 파악해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게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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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및 뷰티 브랜드 A사는 매출이 정체돼 효과적인 광고 방식을 채택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특히 핵심 타깃인 2030세대 여성에게 신제품의 장점을 각인시키고 구매 고려도를 높여야 했다. 고민 끝에 A사는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드래프타입에 주목했다. 드래프타입은 A사 타깃 고객층의 '야간 실거주지'와 '주간 상주지(직장 및 학교)' 간의 이동 패턴을 100m 격자 단위로 정밀 매핑해 주요 환승 지점 등을 집어내는 전략을 설계했다.
A사는 드래프타입 솔루션을 바탕으로 타깃의 핵심 생활 및 교통 동선에 예산을 투입해 캠페인을 전개했고, 2030세대 여성층에게만 1700만회의 유효 노출을 발생시켰다. 또한 타깃 CPM(온라인 광고에서 1000회 노출당 지불하는 비용)을 5395원으로 책정했고 결국 구매 고려도가 3.9%포인트가 상승하며 브랜드 중 종합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이런 극적인 광고 효과를 낼 수 있게 한 드래프타입은 2023년 김대희 대표가 설립한 광고 솔루션 기업이다. AI와 빅데이터 기반으로, 옥외광고(OOH) 등 전통 매체 광고 산업을 혁신하고 있다. 김 대표는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기업들이 브랜드 광고 때문에 무리하게 예산을 쓰다가 어려워지는 경우를 많이 보면서 빅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효과적으로 광고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면 사업성이 있겠다고 판단하고 창업했다"고 밝혔다.
드래프타입은 시장·소비자 빅데이터 기반 전략 수립(마켓 타입), AI 크리에이티브 광고 제작, 타깃 이동동선 기반 광고 노출 계획, 노출량 시뮬레이션 실험 및 광고 효과 측정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소비자에게 노출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광고의 목표에 잘 맞게 타깃 고객층의 동선, 체류 데이터 등을 AI를 기반으로 정교하게 파악해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게 강점이다.
[이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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