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태국 방콕, 본격 폭염 시작

최현미 2026. 3. 3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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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됐습니다.

방콕은 일 년 중 4월이 가장 더운 시기인데요,

당분간 한낮 최고 기온은 37도까지 치솟아 평년 기온을 2~3도 정도 웃돌겠습니다.

특히 이맘때부턴 비가 내리는 날이 서서히 늘어나면서 습도까지 높아져 체감 더위는 더욱 심해지겠습니다.

태국 기상청은 무더위에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대륙별 내일 날씨도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17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낮겠고요,

오후부턴 서풍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밀려와 주로 중부지방에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일본은 비구름의 영향을 받는 곳이 많겠습니다.

방콕은 폭염 속에 먼지와 안개가 뒤엉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두바이에선 모처럼 비가 내리겠습니다.

뉴델리는 아침에 선선하겠지만 한낮 기온은 34도까지 올라가 일교차가 15도 이상 무척 크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내일도 고온 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한낮 기온이 18도로 예년 기온을 15도나 넘게 웃돌겠습니다.

워싱턴에선 대기가 불안정해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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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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