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넥스원, LIG D&A로 사명 변경…“미래 50년 준비하는 전환점”

장현기 기자 2026. 3. 31.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IG 넥스원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명을 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efense&Aerospace·LIG D&A)로 변경했다.

주총에서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는 "2007년부터 18년간 내일의 1등이 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던 LIG 넥스원(Nex1)이라는 이름을 내려놓고 사명을 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로 변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4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50년간 쌓아온 방산 역량에
첨단 우주기술로 확장 포부
LIG Defense&Aerospace. 사진제공=LIG D&A

LIG 넥스원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명을 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efense&Aerospace·LIG D&A)로 변경했다.

LIG D&A는 31일 경기도 용인하우스에서 열린 제2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주총에서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는 “2007년부터 18년간 내일의 1등이 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던 LIG 넥스원(Nex1)이라는 이름을 내려놓고 사명을 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로 변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새 사명인 LIG D&A는 방위산업(Defense)과 항공우주(Aerospace)의 결합으로 50년간 쌓아 온 회사의 방산 역량에 첨단 우주 기술력을 담아 미래 전장 환경을 선도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LIG D&A는 유도무기와 감시정찰 등 첨단 무기체계 개발·양산에 주력해 ‘천궁’과 ‘해성’ 등 국군 주요 유도무기를 개발했다.

이번 사명 변경에 대해 LIG D&A는 종합 방위산업체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함께 미래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IG D&A는 위성체계를 비롯해 차세대 항공무장체계, 무인 플랫폼 등 미래 국방 분야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LIG D&A 관계자는 “지난 50년이 대한민국 자주 국방의 기틀을 닦는 시간이었다면 향후 50년은 첨단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방위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사명 변경은 기술 혁신을 통해 인류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약속”이라고 말했다.

장현기 기자 luck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