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이음' 개관…통합 재활서비스 제공

류호준 2026. 3. 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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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는 지역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한 핵심 시설인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이음' 개관식을 31일 개최했다.

이병선 시장은 "장애인종합복지센터 개관은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첨단 재활 장비와 전문 운영체계를 바탕으로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복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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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89억원 투입…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교동에 조성
속초시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이음' 개관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속초시는 지역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한 핵심 시설인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이음' 개관식을 31일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병선 시장을 비롯해 수탁법인 신흥사복지재단 지혜스님, 도·시의원, 관계기관장, 장애인단체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와 장애인 음악단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개관 기념 퍼포먼스와 시설 관람도 함께 이뤄졌다.

시는 장애인에게 통합 재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약 89억원을 투입, 교동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976.72㎡ 규모로 장애인종합복지센터를 건립했다.

센터에는 재활치료실과 상담실, 프로그램 실, 다목적실 등이 마련됐으며 상담, 재활, 교육, 직업 지원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강당과 프로그램 실 대관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거점 복지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신흥사복지재단이 맡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센터는 재활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웨어러블 재활 로봇과 상지 재활 로봇 등 첨단 재활 로봇시스템을 도입했다.

해당 장비는 보행장애와 뇌 병변·지체장애인의 기능 회복과 이동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선 시장은 "장애인종합복지센터 개관은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첨단 재활 장비와 전문 운영체계를 바탕으로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복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속초시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이음' 내부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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